민티 절도, 그룹 어바우츄 의상 훔쳐가다 발각? "업무상 횡령 무죄"cctv 영상

 

 

민티의 삶을 보면 도대체 민티 라고 하는 분은은 

어떤 삶을 살아온건지에 대한 경탄이 들더라구요

그야말로 스펙터클한 삶. 나이 속이고. 래퍼 데뷔하고.

걸그룹 제작자 하고. 심지어 이번에는 절도, 횡령 혐의까지??

논란이 된 민티에 대한 간단한 소개부터.

김아린 으로 알려졌으나 가명이고

실제 이름 본명은 "유소리나", 92년생 올해 31세네요.

소속사는 코로나엑스 엔터테인먼트인데요.

코로나엑스에 스타일리스트 업무를 맡게된 민티..

"어바우츄(About U)"라는 그룹의 코디 일인데요

근데 몰래 연습실 들어가서 그룹 의상 가죽재킷을 훔쳐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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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보니까 본인 입고왔던 패딩 안에 가죽자켓 입고

몰래 빠져나가더라구요. 또한 멤버 빅터한 역시, 연습실에서

박스를 가져가는게 cctv 찍혀서 같이 고소당함;;;

참고로 민티는 고등래퍼2때 얼굴 가리고 EAT ME라는 옷입고

지원영상 찍어서 올려서 화제가 되기도 했어요. 당시 나이를

2002년생으로 속였는데 10살이나 속인거죠.

그런가 하면 남자가 여장한거다 라는 말을 듣기도 했었음; 

이 논란에 대해서는 "민티 = 유소리나 맞다.

소녀주의보 제작 내가 했다. 욕먹을만했다.

쪽팔리다. 하지만 37살은 아니고 28살이다"라고 해명했죠.

그 해명했던것도 벌써 2019년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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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다시 절도 이야기로 돌아오자면요. 

민티는 아니라고 했으나 cctv 영상 보고나서는

"대여협찬 받은거라 다시 반납하러 가져간거다"라고 주장하고요

소속사가 구매 영수증 확인해주자 결국 시인..

근데 협의하기로 해놓고.. 뭐 ..훔쳐간 값이나 합의금을 못준거겠죠? 

절도 시인하고도 5개월간 후속조치를 안해서

결국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를 했다고 하는 소속사 코로나엑스..

일하라고 코디로 뽑아놨더니 절도 훔쳐가고 도둑질하고

소속사 입장에서는 진짜 속터지겠네요.

근데 또, 법원 결과는 신기하더라구요.

"유소리나의 업무상횡령은 범죄혐의가 인정안되어 무죄 판결" 이라고;;헐 

 

훔치고  걸리고 했던게 2020년 일이고 

기소까지 되었으나 무죄판결을 선고받고.. 참 다사다난한 삶이네요

참고로 어바우츄라는 그룹은 드럼좌 빅터한으로 유명했던그룹이죠

빅터한은 외국인에서 귀화한 한국인이고요. 외국인이라서

부당방출된걸로도 꽤 화제가 되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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