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과거 발언 "명품보다 보세 옷 더많아" 짝퉁 논란 암시? 아빠 집안 가족

 

 

요즘 유튜버 프리지아 짭 논란이 아주 난리죠.

명품 하울하는 뷰티 유튜버, 맨날 명품 뭐샀다고 보여주는 유튜버가

알고보니 그게 전부 중국산 홍콩산 짝퉁이었다?

있는집 럭셔리 부잣집 금수저 딸내미인줄 알았는데

그게 다 만들어진 캐릭터였다? 배신감과 기만감 이루말할수 없죠. 

그런 가운데 과거 프리지아 송지아가

본인 유튜브 컨텐츠를 통해서 한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더라구요.

선망의 대상 초호화 재벌2세인줄 알았는데..

사실 이때부터.. 약간 힌트를 암시한걸까요? 아님 이마저도 

부잣집 딸내미의 털털한척 하기 캐릭터 브랜딩? 

시청자 구독자가 이런 제안을 햇어요

"송지아가 너무 넘사벽 명품만 입으니까

보세, 저렴한옷 위주로 10만원으로 코디하기 컨텐츠 해보자"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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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프리지아 송지아의 대답이 뭔가 재미있네요. 

"저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저에 대해서

사실 오해하고 있다"라고요. 음.. 사실 본인은

짭인거 알고 입으니까..속이면서 켕기는 마음 있었을지도요. 

내가 명품만 입는다고 오해를 하시는데

사실 나는 명품보다 보세옷이 더 많다. 라는 프리지아.. 

지금 살고있는 트리마제 조차도 소속사가 잡아준 월세라는데..

사실 짭 입는것도 문제지만, 짭으로 영상찍어서 돈버는게 더 문제죠. 

그런가 하면 "방탄소년단 슈가도 짭퉁 입었는데

슈가는 감싸주고 왜 여자인 프리지아만 뭐라고 하냐"라는 말도..

음 이건 핀트 못잡는 발언이죠. 슈가는 팬이 선물해준 가방 든거고

프리지아는 본인이 의도적으로 짭, 짭퉁으로 진짜인척 한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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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모든 과정에 프리지아 혼자한게 아니라

은보아 강예원 노희영 등 회사의 입김이 있었다라는 말도 ..

사실 소속사가 만든 캐릭터이고, 짭 입고 진짜인척 한게

소속사에서 시킨거냐 아니냐..이것도 클듯 하네요.

금수저 핫걸 거짓 브랜딩해서 확뜨는거..솔직히 도덕적으로 지탄받을 일이죠.

여튼 저 영상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10만원은 힘들겠고

20만원은 도전해보겠다'라는게 좀 어이없긴 하네요.

명품  카피 짭보다는 10만원 코디가 나을것 같은데요.

짭을 진짜인척 하는거. 그게 사기거든요.

뭐 현재는 가품논란 인정하고 죄송하다고 사과문 쓰긴 했는데요.

또한 가품 노출된 유튜브 컨텐츠도 전부다 삭제하고요.

전참시 아는형님이 문제네요 이미 촬영 다 끝나고 찍어놓은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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