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이하린 "장애인 시위 멈춰" 멀쩡한 두다리 사진 인스타? 사과문 엔딩

 

 

요즘 서울 지하철이 장애인 단체 시위로 인해서

약간의 불편함이 있지요.  얼마전 국힘 이준석이

"장애인은  탑승 제한해야한다"라는 망언을 하기도 했죠?

불편하고 짜증나는거야 사람이 당연히 들수있는 마음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장애인 권리를 제한하는 저런 발언도 참 문제 많은데요.

 

그런 와중에.. 뮤지컬 배우 이하린이

또 비슷한  발언을 해서 뭇매를 맞고 있더라구요. 

뮤지컬 미드나잇 액터뮤지션 이라고 하는데요. 

 

이하린이 인스타 스토리에 올린 내용은 이러해요.

"장애인 시위 때문에 30분 지연, 2만원 돈을 버렸다.

남에게 피해주는 시위는 건강하지 못하다. 제발 멈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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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런 내용을 쓰면서 본인 다리를 찍어 올렸고

이로 인해서 "사이코패스 아니냐?"하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는거죠

장애인들은 이동권리를 얻기위해 시위하는데

나는 멀쩡한 두다리 있다 이런 의미 아니냐 하고 추측이 쏟아지면서요.

물론 배우분이야 그런 의미가 없었을수도 있겠지만

지하철 탄 인증을 한다면 차라리 2만원 쓰고 텅빈 지갑을

보여주거나 뭐 다른 방식으로도 인증이 가능했을건데..

왜 하필 본인 다리를 찍으셨는지 아쉬움은 있네요 

논란이 커지면서 현재 이하린 인스타그램에 악플이 쏟아지고,

이로인해 이하린은 사과문을 인스타에 게재한 상태에요.

뭐 나쁜마음은 없고 다만 생각을 깊게 하지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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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이런 발언으로 인해서 장애인들 시위에 

대해서 한번더 알게 되고..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도 된듯?

이하린 배우도 잘못을 알았으니 앞으로는 발언을 조심할것이고요.

일반인들 비장애자들은 사지가 멀쩡하니

택시라도 맘껏 탈수있지, 장애인은 택시 타는것도

장애인용 콜택시 아니면 어렵죠. 이하린 님은

본인 공연에 장애인 오면 내쫒을건가요?..

 

 

현재까지도 굉장히 악플이 많이 달려있는 이하린 인스타..

시위를 하면서 사실 피해안주고 하는건 어렵죠.

시위 자체가, 문제를 다른사람들에게도 알리기 위해 하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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