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강아지 논란, ADHD 금쪽이 아들 케어도 못하면서 펫샵 애견 구매?

 

과거와는 달리 요즘은 아무래도 펫샵에서 강아지

돈주고 사오면 욕먹는 분위기가 되었죠?

강아지 공장에서 학대당하는 강아지들 실상이 알려지면서..

돈주고 사오지말자. 입양하자. 하는 분위기긴 한데요. 

 

그런 최근,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강아지를 펫샵에서 입양한걸로 알려지면서 욕을 먹고 있더라구요

사진속의 까만? 파티컬러 포메라니안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강아지가 너무 귀엽고 깜찍하죠.. 이름은 몰리라고 하고요.

이지현이 지금 첫째 딸 서윤이, 둘째 아들 우경이 이렇게

두 남매를 키우고 있으니 저 강아지가 셋째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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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다들 아시다시피 아들 우경이가 ADHD에다가

오은영 선생님까지 발로차고 때린 금쪽이 of 금쪽이라는거죠.

엄마도 때리고 선생님도 때리고, 폭력적이고 영악하고..

그런 상황에 개까지 데려온다? 그것도 펫샵 애견샵에서? 

 

이지현 말로는 '서윤이 강아지 키우기 소원 성취'

라고 한걸로 보아.딸의 소원이 강아지 키우는거였고,

아들때문에 딸 신경 많이 못써준게 미안해서?

혹은 다른 이유로 딸의 소원을 들어준걸로 보여요. 

하지만 펫숍 분양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높은데다가

포메라니안 종류는 가정분양으로 구하기 힘든 견종이고..

이러니 저러니 여러가지로 욕먹을수밖에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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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지현 인스타그램에 욕과 비난, 지적이 이어졌고

이에 이지현은 현재 인스타그램 댓글을 닫아놓은 상태. 

그렇지않아도 ADHD 아들 우경이만 편애하고

딸 서윤이는 내팽겨치다시피 방임하다시피해서

욕 많이 먹었는데.. 그런 이지현도 공황장애 환자거든요.

누가 누굴 케어할 여력이 많지않은 사람이란거죠. 

근데 아무리 펫샵이 잘못했니 어쩌니 해도

현실적으로, 유기견 입양 아니면 펫샵말고 개 구할곳이 있나요?

강아지공장을 근절시키고 제도적으로 보완을 해야지

강아지 파는사람은 냅두고 사는 사람만 연예인이라고 욕하는것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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