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블로그 "임산부 샌드위치 바닥에 던져" 배달 카페 공개저격? 진상 유난

 

 

쥬얼리 출신이지만 쥬얼리 일때보다 쥬얼리 나가고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 빵집 운영하면서 더 화제가 되었던 조민아.

그 화제라는것도 사실 안좋은 화제 위주죠?

제품 퀄리티, 창렬함, 포장상태, 위생관념 등등..

연예인 장사 참 쉽구나 하는 여론에 뭇매를 맞기도 했는데

그런 조민아가 이번에 또 조민아 했다는 소식인데요.

 

사건은 이러합니다. 조민아가 

샌드위치를 배달로 시켜놓고.. 화가나서 저격한 사건인데요

본인도 음식장사 해봤으면 상대방 입장을 잘 알건데

왜이렇게 유난스럽고.. 진상스러운지 모르겠어요.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걸 몰라서 진상이라는 말도 있던데,

조민아 요구사항이 진상인지 아닌지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죠? 

 xx 카페 단호박샌드위치 실망스럽다

라는 제목으로 저격글을 쓴 조민아. 아무리봐도 

사진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어보이고, 양도 푸짐해보이고

야채도 잔뜩 들고 먹음직스러워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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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조민아도 이집 샌드위치가 맛없거나 비싸거나 한 이유로

저격한건 아니고, 배달 하면서 땅바닥에 놓고가서,

임산부가 먹을 음식인데 더럽다 라는 이유로 저격한거라나요. 

"소상공인들 위해서 배달음식 간간히 시켜먹는다.

맛보다 위생, 초심 안잃는 음식이 더 중요하다 생각한다.

그런데 xx 단호박 샌드위치는 실망스럽다는 말밖에 안나온다" 

라는 조민아 네이버 블로그 저격 포스팅 글.. 쩝.. 

"임산부가 먹을 음식이니 바닥에 안놓고 문고리에 

걸어달라"고 했는데 바닥에 그냥 놓고가서 항의중인 조민아.

음. 일단 배달은 배달대행 라이더들이 하는거고 

카페사장 "다락방지기"분은 돈주고 맡겼을뿐인데 안타깝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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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보통 배달음식 배달의민족 요기요 시킬때, 시키고가면

문앞에 두고가는게 관례에요. 문고리에 걸었다가 문 열때

쏟아지거나 떨어지거나 하면 낭패죠 문고리는 돌아가니까요.

그런 보편적인 상호간의 약속이 있는데.. 좀 유별나다라는 생각밖엔. 

 

바닥에 내팽겨쳤대서 아주 먹지도 못하게 더럽게 했나 싶었는데

조민아 블로그 올라온 거 보면, 비닐봉지에 담겨있고, 또 그안에

단호박 샌드위치가 개별 포장까지 되어있어서 전혀 더럽지도 않아요.

요즘 자영업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말이 "아기랑 먹게 안맵게 해주세요"

"아기랑 먹게 곱배기로 주세요" "생일인데 선물끼워주세요"이런거래요.

일찍이 재연맘이 있었죠.. "아기랑 먹게 자장면 곱배기로 낭낭하게 주세요"

라는 말을 남겼던 재연맘..  아기 임산부 등등 붙으면 주문 취소한다는 사장님도 많아요

보통 아이엄마들이 까다롭고, 아무리 잘챙겨줘도 별점 적게주는 경우도 많아서요.

조민아 역시.. 아무리 임산부이고 다 떠나서, 너무 불합리한걸 요구한듯한.. 

 

뭐 사람마다 다르니 조민아가 진상이다 아니다 의견은 갈리겠죠.

인터넷 커뮤니티 의견은 "조민아 개유난 개진상, 손님으로 만나기 싫음"이 지배적이에요

그외에도 "아가 생겼는데 맘좀 곱게써라" "장사하기 넘 힘들다"

"뚜껑열릴만큼 재료 쏟아진건가 했는데 전혀 아무문제없네"

"가게 안하는데도 조민아 글 읽으니 스트레스 받는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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