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형 사기, 수백억 빼돌려서 연락두절 도망? 장윤정 가족 뺨치네

 

연예인들 잘나가면 그 연예인의 엄마아빠 부모님에

형 누나 오빠 언니 동생들까지 빨대 꽂는일은 부지기수..

심지어 친가, 외가까지 먹여살리게 되는 일도 흔하다고 하죠?

일찍이 장윤정 엄마 육흥복 여사가 그렇게 수백억을 축냈었는데..

이번에는 박수홍 형 그리고 박수홍 엄마 아빠가 그런듯 하네요. 

 

다들 아시다시피 박수홍은 70년생 50세를 훌쩍넘겨

결혼적령기를 지났음에도 결혼 못하고 있지요.

표면적으로는 부모님의 반대로 혼기를 놓쳤다 이지만

실상은 글쎄요.. 며느리 들어오면 밥줄이 끊기니까

온 일가족이 박수홍 결혼을 반대했다는 이야기까지 나옴..

특히 박수홍 형 박진홍, 동생 박준홍 관련해서 말이 나오는데

이번에 형 박진홍씨 부부가 박수홍 재산을 100억넘게 빼돌려서 도망갔다고.......... 

 

 

박수홍 유튜브에 올라온 글을 정리하자면. 30년 평생

1인기획사이지만, 일없던 백수 형을 데려와서 매니저 일 주고,

출연료를 형과 형수.. 즉 형네 부부가 관리하게 맡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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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적으로 회사지 박수홍에게 계약금 한번 준적없다고.

출연료도 지금 엄청 밀려있는 상태라고 하는데,

박수홍 앞에서는 돈 관리하고 불려준다고 해놓고

박수홍 형이 자기 자식들, 아내 앞으로 재산을 빼돌려놓은거죠..

미지급 금액만 100억 넘는데.. 지금 외국으로 도망갔다고.. 

박수홍 어머니 지인숙 씨 역시 박수홍 결혼을 반대했다고

후회한다는 식으로 말했지만 그것은 "미운오리새끼"컨셉상

반대하는 척 한것이고, 아마 지금이라도 결혼한다고 하면

또 갖은 이유를 들어서 반대할것이라는 말도 나와요.

결혼하게되면 재산은 박수홍과 박수홍 부인이 관리하게 될것이니까요..

장동민도 그래서 가족때문에 결혼 평생 안할거라고 선언하기도 했었죠.. 

 

물론 가족이니까 박수홍에게 잘해주겠지만..

반찬투정을 했다는 이유로 3일 몸져눕기도 하고, 그럼 박수홍이 사과하고,

그런식으로 세뇌.. 가스라이팅을 한듯한 의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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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도 이제 가족을 벗어나 한명의 성인으로

독립되어 살아보려고 가족들 집에서 나왔던 적도 있는데,

박수홍이 독립하자..그 아랫층으로 가족들이 이사왔다고하죠;;

조금만 걸어다녀도 "박수홍 뛰지마" 하고 인터폰 하고... 와.. 

 

 

뭐 박수홍은 그렇게 수십년을 살다보니..

가족의 연을 끊을 생각도 못하고.. 그렇게 전재산을

다 빼앗긴 상태고..지금은 고양이 박다홍, 다홍이에게만

의지하는 상태라고 하죠.. 현재 형과 금전적 문제 이후로

"다홍이랑 엔터테인먼트" 기획사를 새로 설립했다고 하네요..

참..안타깝네요. 가장 믿던 가족에게 발등 찍히다니.. 

 

그래도 장윤정은 결혼하면서 어머니, 남동생 끊어내고

남편과 자기 자식들과 다시 새행복 찾고 잘 지내고 있는데..

박수홍은 참.. 안타깝기도 하고, 사람이 착하니 이용당한건가 싶기도 하고...

박수홍 형도 참 나쁜 분이네요. 착한 박수홍의 돈을 수백억 뜯어서 잠적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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