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하루 영양제 40알 약값 200만원, 간 수치는? 약 파는 의사라지만..

 

 

tv 방송에 나오려면 신뢰가 있어야 할텐데..

의사란 사람들이 돈벌이에 급급하면,

아무리 의사라고 해도 쇼닥터라는 말을 듣게되기 마련인데요.

홍혜걸과 결혼한 여에스더 박사 아시죠?

의사지만 방송인으로 더 유명한데요

홍혜걸과 더불어 의학관련 예능 토크쇼 단골들이죠.

그런 여에스더가 영앙제를 한달 200만원치 먹는다 해서 화제인데요.

뭐 혼자서 200만원치를 먹는다는건 아니고

4인 가족인지라 1인당 50만원치를 먹는다는 여에스더.

근데 무슨 종합비타민에 지속형 비타민c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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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마그네슘 리프리놀 감마리놀렌산

오메가 코엔자임 칼슘까지!! 무려 하루에 40알을 먹는다고 해요;;

만약 2번에 나눠 먹어도, 한번에 20개씩은 먹는다는거겠죠? 

아니 이렇게 먹으면 간에 무리 안가나요?

자기야 의사니까 성분 안겹치고 본인 간 수치

봐가면서 먹을수 있지만, 방송에서 저러면

"의사가 40개 먹는대" 하면서 잘 모르는 일반인들도

과다복용해서 간, 신장 망가질수 있거든요. 

알고보니 에스더포뮬라 라는 이름으로

비타민과 건강식품 약품 등을 판매중이었던 여에스더..

솔직히 약 200만원치 먹을바엔 식사에 더 신경을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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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본인이 파는 약이 많다 보니까

방송에서도 저러는거 같은데.. 좀.. 걱정스럽네요.

아무리 영양제 사업 한다지만, 일반인에게 영향이 갈건데.

물론 여에스더 유산균 유명하고, 저 약중에

효과가 괜찮은 것들도 있어요. 하지만 40개씩 먹는건 좀..

저 약들중에 여에스더 본인이 파는 약을 몇개나 될까요.

물론 여에스더는 선천적으로 약하게 태어나고 밥을 잘 못먹어서

음식대신에 약으로 챙겨먹는거라고는 하더라구요. 

영양제라는게 인간이 먹기 시작한지

아직 50년이 채 안되었다고 해요. 어떻게 먹는게

최선인지, 먹는거보다 나은게 확실한지도 몰라요.

여에스더의 저런 방송은 좀.. 방송적 제재나 조치가

필요한게 아닌가 걱정스럽네요.

의사라는 권위와 방송이라는 신뢰감이 너무 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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