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오래가니 이런 날도 오네요.
동방신기 정윤호 심창민 두사람과,
JYJ 김준수 박유천 김재중 세사람..
헤어질때 정말 안좋게 찢어졌었죠?
서로를 저격하고, sm에서는 jyj의 방송을 막고,
언플하고 폭로하고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최근에 김준수가 말한거 들어보니 참 쨘하더라구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세월 지나가면 응어리는 풀리는건지.
김준수 일본 콘서트가 바로 어제 있었어요.
디멘션 콘서트. 7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에서 치뤄졌는데요.
콘서트를 앞두고 다양한 연예인들 김준수의
지인들이 준수 인스타그램에 축하글을 남기기도..
여튼 일본 콘서트인지라, 일본은 아무래도 오방신기
완전체 지지하는 분들도 많고, 시아준수 믹키유천 영웅재중
최강창민 유노윤호 5인 시절을 그리워하는 분들 많거든요?
그분들에게, 한마디를 남긴거죠 준수가.
일본 콘서트 중에 아스와 쿠루카라 불렀는데
아무래도 세월이 있다보니 노래도 까먹고..
또 김준수가 일본어 많이 까먹긴 했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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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라는게 안쓰면 잊어먹는거라..김준수가 요즘
한국 예능 음악예능등에 많이 출연중이잖아요
멘토나 심사위원도 많이 했고. 그러다보니 일본은
좀 오랜만이었는데요.
"동방신기때의 곡을 부르니 그립고
복잡한 기분과 추억이 생각났다"
"오늘 오신분들은 역시 동방신기 때의 팬분들?"
"긴시간동안 열심히 했던 그런 즐거운 추억이
꽤 남아있는데,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
윤호도 창민이도 응원해주세요"라는 김준수.
아이고 쨘하네요. 정윤호 유흥사건 때문에 이미지 나락간거 보고
약간 마음이 짠하고 동정심이 들었나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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