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거짓말 인성, "김준수 팬들이 내욕했다"더니 "통역 실수" 레전드 사건

 

 

요즘 인성 파파괴, 거짓말 파파괴로 옥주현 이미지가

바닥에 떨어져 땅을 뚫고 지구 내핵까지 갈 기세죠.

평소 쌓아왔던 것들이 터졌다고 봐야겠죠?

주변사람들에게 갑질한거 터지고.. 거짓말한거 터지고.

 

김호영과 소송전 하면서 터지기 시작한 옥주현 폭로.

심지어 김준수 팬덤에서도 이런걸 터트렷네요.

참.. 김준수와 김준수 팬덤에게도 못할짓을 한듯한 옥주현인데요.

"김준수 팬 욕하는 인터뷰 해놓고 발뺌" 한 옥주현. 

사건은 이러합니다. 엘리자벳 공연에 김준수 옥주현 내정되면서

"극히 일부의 김준수 팬"이 옥주현과의 공연을 반대해요.

그래서 둘이 리허설을 한참 못했던 때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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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공연끝나고 커튼콜 인사할때 스텝들이 긴장했으나

왠걸, 김준수 팬들은 열정적인 박수로 옥주현을 맞이하고

"나쁘게 봐서 사과한다~"라고 했다고. 말도안되는 부분이죠.

커튼콜에 박수나 치지.. 어느 관객이 저런 말까지 해요?ㅋㅋㅋ

뮤지컬 본 분들이라면 다들 아실거에요. 

당연히, 해당 인터뷰가 문제가 되고, 김준수 팬들이 따져요.

이에 인터뷰 진행사 측은 "번역이 잘못되었다"라고 해명함.

"옥주현도 현장 있었고 개인적 질문한것도 맞지만,

워낙 바빠서 대부분의 질문은 번역으로 이뤄졌다" 라고...

옥주현 역시 마찬가지. "나는 상관이 없다'

"저런 내용은 처음 본다" "인터뷰도 따로했다"라고..

하지만 이 옥주현의 말은 거짓인게 드러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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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인터뷰때 질문을 옥주현이 하고, 요한슨 연출이 답했어요.

하도 욕먹으니까 요한슬 연출 번역이, 아예 번역본 원고를

그대로 올렸더라구요. 옥주현의 거짓말이 드러나는 순간이죠.

"옥주현과 김준수 팬사이 논란에 대해 말해도 될까?"

"많은 준수팬들이 옥주현 안보고 싶다고 글썼다"

'하지만 커튼콜때 관객들은 함성지르고, 나쁘게 봐서 미안하다 사과했다" 

와.. 파파파괴네요.

사실 김준수팬들은 김준수와 옥주현이 리허설을

언제 어디서 하는지도 모르고, 옥주현과 공연하는 자체도

반대하지도 않았다고 해요. 물론 한두명 이상한 사람들이야

어디에나 있으니, 그런글 한두개쯤 없진 않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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