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라디오스타 과거 발언 "모든걸 조율한 실세" 신성록 이지훈 캐스팅 관여?

 

 

 

옥주현이 김호영 고소한게 최악의 한수가 되었네요.

엘리자벳 10주년 캐스팅 논란 나고,

김호영이 "옥장판" 저격을 했죠? 

티켓파워 있는 옥주현이 캐스팅에 입김이 쎄다고.

그런데.. 과거 라디오스타 나왔을 당시

옥주현이 했던 발언들이 재조명 되고 있네요.

당시 옥주현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중인 본인 이야기를 하며

캐스팅 관련 이야기도 했더라는. 

옥주현의 말을 들어볼게요. 당시 엘리자벳 홍보하려고

이지훈 신성록 김수용과 함께 라스 나왔던 옥주현.

당시 이지훈에게 "로케니" "죽음" 역 둘다 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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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은 둘중 뭐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죽음역이 사라져서.. 로케니를 하게되었다고.

근데 그게 알고보니, 제작사  측에서 옥주현에게 물어봤고

옥주현이 로케니 죽음 캐스팅에 의견을 낸거죠.

당시 이지훈 신성록은 "모든걸 조율하는 실세"

"사장님보다 옥주현이 위에있다"등 뼈있는 농담을 했는데요.. 

실제로 현재 박칼린 남경주 정선아 김소현등등이

옥주현을 언팔하고 ,저격성 글을 올렸죠...

옥주현 김호영 싸움이 소문나면서 축구 커뮤니티에도

비교글이 올라왔네요. 케인이 자기 파벌 데리고 오면서

손흥민 밀어낸 격 << 이라는게 비유의 핵심인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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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살라 황희찬이 케인 저격한다..ㅋㅋㅋ 재밌네요.

손흥민이 응당 그럴만한 사람인데 참여못한다..

김소현이 엘리자벳 10주년 캐슷을 이지혜에게 밀린게 이런거려나요.

예능판 비교는 더 확 와닿네요. 유재석 강호동 나와야하는데,

강호동이 유재석 밀어내고 그자리에 sm 후배 이수근?

김종국도 빠지고, 윤은혜는 sm 신인과 러브라인?

유재석 지인 조세호가 "씨름판이다"라고 저격글? ㅋㅋㅋ 

 

다만, "박칼린도 어차피 뮤지컬판 영향력 아니냐"

"옥주현이 너무 다 해먹으니 배아파서 그러나'

'가수 출신이라 견제하나" 등등의 의견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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