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저격한 박칼린 최정원 남경주 뮤지컬 1세대! 김소현 정선아 동참

 

최근 옥주현 김호영 고소전 불거지면서

1세대 뮤지컬 배우들이 나섰네요.

그전까지는 옥주현이 옳니 김호영이 옳니 하던 분들도

이번 계기로 인해 전부 김호영 쪽으로 돌아섰는데요. 

오죽하면 1세대들이 나섰을까요?

그렇다는것은 옥주현도 뮤지컬 판에서

생태 질서를 교란하는.. 그런 나쁜짓을 했다는 뜻이 될까요?

1세대 배우들 입장문부터 볼게요. 

너무 기니까 요약해볼게요.

1.배우는 연기나 잘해라. 캐스팅 권한 침범 ㄴㄴ

2.스태프는 배우 차별하지말고 평등하게 대해라.

3.제작사도 공정하게 하고 거짓말좀 하지마라...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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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금의 사태는 이 3가지 정도가 깨져서 발생한 일"

이라는 말이 참.. 의미심장하네요. 참고로 이 글은

남경주, 최정원, 박칼린이 쓴 글이에요. 다 대선배들이죠. 

그리고.. 이 글에 김소현 역시 동참했네요.

아마 별일 없었으면 엘리자벳 10주년 캐스팅에

김소현이 당연히 등장했을거에요. 참고로 김소현은

"자네는 신촌가서 먹게" 밈의 주인공이죠. 

오.. 정선아 배우도 김소현과 함께 동참했네요.

보살 소리 듣는 정선아까지 이러면? 

도대체 옥주현은 어떤 사람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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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참고로 박칼린, 김호영은 옥주현과

처음부터 사이가 나쁜 사람이 아니었어요..

오히려 처음에는 사이좋았고, 옥주현을 뮤지컬계로

이끌어준사람이 바로 박칼린이죠. 

이렇게 사이 좋았던 사람들이 왜 옥주현에게

등을 돌릴까요? 옥주현은 과거 피트니스 헬스장 사건때도

법정 소송을 겪었고, 유관순 비하 논란도 있었고,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 사건도 있었고, 모피를 반대하면서도

본인은 모피를 입었던 일도 있었죠. 좀 경솔한 사람같은.. 

 

김호영도 한때는 서로 "호이" "그녀"하면서

사이좋았었는데.. 김호영이 등돌린 이유가 있겠죠.

옥주현이 옳든 그르든, 옥주현이 인스스 올리는 말투보면

굉장히 공격적이고.. 연예인스럽진 못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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