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정선아 갑질 "노래 뺏으려다 불화, 당일 프레스콜 불참"스탭 갑질에 이어

 

 

옥주현 김호영 사태 보면서, 왜 뮤지컬 배우들이

김호영 편만 들고 심지어 아이돌 후배인 조권까지도

김호영 편 드는지 궁금햇는데, 이번에 터진

옥주현 갑질, 옥주현 스태프 폭로 보니까 뭔가 이해가네요.

옥주현... 도대체 어떤 삶을 사신거죠.

하나하나 차근차근 정리해볼게요. 먼저 연예뒤통령

이진호 유튜브에 올라온 내용들. 

1. 샤워기 4시간 틀어서 수증기 쬠.

2.모든 스탭들 히터, 에어컨 금지

3.물병 투척. 

공연장 화장실 샤워기 4시간 틀어놓는 이유?

그래야 수증기 때문에 목이 좋다네요.

아니 뮤지컬 배우들 다 개인 가습기 챙겨다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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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히터기 에어컨 금지.. 이 역시 ,자기 대기실만 하면 될걸

왜 다른 스태프들, 공연자들 연주자들까지 금지시켜요?

여름에 사람 탈진하고 겨울에 악기 터져나갔다는데,

본인 대기실만 안틀었으면 그런일이 없었겠죠. 갑질 이야기 나오는 이유.. 

그뿐만이 아니라 물병 던지는것도.. 스태프한테

패대기치는거 얼마나 기분나쁘겠어요. 인간적 모멸감 느꼈다고.

근데 그뿐만이 아니라 정선아에게도 갑질을 했네요? 

안나카레니나 공연때 프레스콜 / 쇼케이스 이렇게 두번의 공연중

1번 옥주현 2번 정선아 이렇게 번갈아서 부르기로 했대요

근데 옥주현이 프콜때 불렀으니, 다음은 정선아가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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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옥주현은 쇼케이스때도 자기가 부르고싶어서

욕심내다가 갈등이 불거지고.. 결국 프레스콜때 불참했다고;;;

정선아 보살이라더니.. 그게 맞나봐요.

팔로우했다가 언팔하고 위키드때 다시 팔로우하고

이번에 김호영 사태때 결국 언팔했다는게 이 이윤가요? 

 

스태프들 폭로도 우수수 쏟아지네요.

"옥주현 니 팬관리 안하면 우리가 품고 있는거 

더있는데 터트려버리겠다"라는 뜻으로 읽히는 상황.

어그로냐고요? 천만에요. 

"황태자 루돌프" 뮤지컬을 같이 한 스탭이 인증도 했네요.

연뮤갤 활동하는게  팬들뿐 아니라 관계자 스탭들

배우들도 다 눈팅하고 글쓰고 활동한다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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