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 망언 '남주혁 학폭은 피해자들 과장.. 안불쌍해' 소년원 퇴학도 아닌데

 

 

얼마전, 남주혁 학폭 폭로 미투가 세번이나 터졌죠?

그중 세번째 피해자는, 남주혁에게 

카톡감옥 싸불을 당한 증거까지 제시했는데요

과거 학창시절.. 실제로 학주에게 제출했던 증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런 가운데 남주혁은 사과는 커녕 오히려

피해자를 고소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고, 이런 

남주혁을 보면서 평론가 김갑수는 두둔까지 하더라구요.

김갑수 저사람 도대체 왜저러는지. ㅋㅋㅋ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 팟캐스트에서 나온 발언이에요.

김갑수가 한 말 요약해서 옮겨볼게요

"학창시절엔 찌질하기도, 거칠기도 하다. 그게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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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누구와 다투는건 당연. 사적 앙갚음 하려고 폭로하는듯"

"사람됨됨이 집착마라. 배우 가수는 연기와 노래로 좋아해라"

"사생활 논란에 대한 처벌은 인기가 사그러드는것" 

뭐 그러면서도 "학교폭력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야 하는건 맞다"고 인정한 김갑수..

하지만 "피해자들 과장이 심하다"라면서 2차가해를 하기도..ㅎ..

과거에도 박수홍보면서 "별로 동정이 안간다"

라는 망언을 하기도 한 김갑수. 전형적인 가해자 마인드?

남주혁 편들고, 김수홍 형 편들고? 좀 이상한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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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시대 늙은 사람들은 선생이 패면 맞는 그런

무식한 시대에 살았으니까 어쩔수 없는듯 해요.

근데 요즘은 그런 시대가 아닌데.. 왜 말을 얹을까요 ㅎㅎ 

남주혁 사건 역시, 대중들이 남주혁에게 큰 반감을 가지고

돌아서고 있는데, 남주혁을 두둔하는게 참 감수성이 없는듯. 

한명이면 조작이지만 세명이 나오면 진실인데. 

남주혁 동창생들의 증언이 쏟아지면서 진실공방으로 치닫는 중이네요. 

김갑수 저 사람은 자기 아들딸 손자손녀가

남주혁 같은  학폭 가해자에게 당해도 저럴까요?

학폭 고통  트라우마는 엄살이고 과장이다 이런말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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