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리 결혼식 강민경 축의금, 1천만원? "신혼집 보증금 수준" 눈물겨운 축사

 

 

얼마전 다비치의 첫째 이해리가 결혼식을 올렸죠?

강민경이랑 그렇게 사이가 좋더니 결혼하고 유부의 길로..

강민경도 많이 속상하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너무 좋아한만큼 축하의 마음 한켠에 외로움 쓸쓸함도 있겠죠?

최근 공개된 강민경 브이로그 이해리 결혼식 편을 보니까

강민경과 이해리 두사람 사이가 얼마나 애틋했는지 보이더라구요. 

다들 강민경 이해리 둘이 결혼할줄 알았다고 할만큼ㅋㅋ

워낙에 끈끈했던 두사람. 이해리의 결혼식에

강민경이 축사도 하고, 축가도 불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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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축사 내용도 너무 눈물겹고.. 또 강민경이

이해리 결혼식에 낸 축의금 액수가 화제가 되더라구요.

역시 손큰 강민경이라고 해야할지 ㅎㅎ 

축의금 봉투 보의시나요? 살면서 결혼식 축의금

부조금 봉투 저렇게 두꺼운거 첨 봐요 ㄷㄷ 

 

더 놀라운거 몬지 아시나요. 강민경이 저 봉투에 담은거

봉투 사이로 보이지만 색이 노랑노랑색이거든요?

즉 만원권 아니고 오만원권으로 저만큼 담은거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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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액수는 몰라도 두께로 가늠해볼때

강민경이 낸 액수는 천만원 정도 될거라고 하더라구요.

간지 철철이네요.. 사람들이 이 축의금 보고 하는말이

"강민경이 이해리 신혼집 들어가서 살려고 보증금 낸듯"이라고 ㅋㅋㅋ

그런가 하면 강민경의 축사도 진짜 눈물 좔좔 ㅠㅠ

"언니에게 내가 이제 1번이 되지는 못하겠지만

나한테는 여전히 언니가 1번이니까

살다가 지치고 힘들때 한번씩 쉬어갔음 좋겠어"라고. 

 

결국 이 좋은날 기어이 이해리를 울리고야 마는 강민경 ㅋㅋ 

이해리 강민경 같은 관계가 있다는게 새삼 부럽고

너무 보기좋네요. 이해리도 오래오래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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