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팬싸인회 빠혐 심각, 5백만원 1분만에 태우기? 탈덕 마렵네

 

빠혐하는 아이돌, 소속사 치고 제대로 흥하는곳이 별로 없는데,

하이브는 예외인가봐요. 애들이 워낙 잘나서 그런가?

방탄소년단 때 하던 버릇 못 고치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때도 여전한데요.

 

팬싸인회 문화는 다들 아시죠. 수십 수백만원 들여서

아이돌과의 1~2분 대화를 하러 가는 곳.. 앨범깡해서 가는곳..

그런만큼 빠순이 덕후들은 그날 꽃단장 하고, 선물도 사가고

그야말로 그 하루 아니 그 몇분을 위해서 몇날몇일을 준비하는데요. 

 

그렇게 힘들게 내 아이돌 내 최애 보러 갔는데

푸대접 당한다? 생각도 못할 일이죠. 그런데

엔하이픈 팬싸 후기 뜬거보니 심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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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뒤에 건장한 경호원.. 오바쌈바 아닌가요.

보통 여직원이나 회사직원들이 오지

저렇게 전문적인 경호원 보디가드들 안오거든요. 

팬 이름도 닉네임 못쓰고 실명 써야하고

멤버들 이름도 애칭이나 반말 못쓰고 ㅋㅋ

진짜 빡빡하네요 아니 수백만원 값인데 이런거도 못하나?

그리고 1분 지났어도 보통 조금 더 이야기 하게 두는데

여긴 칼같이 ..자르네요.

심지어 얼굴 못보게 앨범으로 얼굴 가려버린다는.......ㄷㄷ 

이게 무슨 짓인가요.. 진짜 인간성 상실이네요

물론 엔하이픈 아기들은 잘해줬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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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팬싸 갔다가 PTSD 트라우마 오겠는데요.

인간이하 취급 당하고 싶은 분들이 가면 좋아할듯..

인간의 존엄성, 팬도 고객인데 고객대우 이런건 없는지. 

뭐 대부분 소속사나 아이돌들이 속으로는

빠혐 약간씩 있는거 이해는 해요. 팬돈 팬사랑으로 살지만

일부 과격한 팬들 스토커같은 사생들 악개들 등등..

그런 소수들은 정말 지긋지긋하니까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소수 악질들 거르자고 대부분의 선량한 팬들에게.. 

 

 

그런가 하면, 아무 문제가 없었다는 팬들도 일부 있네요.

혹시 팬들 블랙리스트 만들어서 관리하나요?

요즘은 그런 소속사도 많긴 하더라구요..팬차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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