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이성경 럽스타그램 + 관종, 팬미팅에서 "제 여자친구에요" 티내기
yg 소속이자 모델출신 연기자 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공개연애를 시작한 남주혁과 이성경.
열애설 터지기 전에도 콜드플레이 콘서트에서 두사람을 목격하는등 이미 예견한 분들이 많았죠?
그런데 열애설 터지고 나서도.. 남주혁과 이성경을 보는 사람들의 반응은 좋지 않은데요
잘어울리는 훈훈한 커플임에도 불구하고 남주혁 이성경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이유는 무엇일까요?
과거에야 열애설 나면 연예인 인생 끝장이었지만 요즘은 팬덤들사이에서도 쿨하고
오히려 내 연예인의 행복을 빌어주는 케이스도 많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연예인이 팬들에게
예의를 다하고 최선을 다햇을때의 이야기. 열애설 같은것도 최대한 숨기다가 걸리면 괜찮지만
숨기기는 커녕 관계를 티내거나 럽스타그램을 하면 응원 받기는 힘들지요.
역도요정 김복주 메이킹 영상에서도 "제 여자친구에요"라는 발언을 했던 남주혁..
뭐.. 이성경 인스타그램에 콜드플레이 내한공연 사진은 이미 유명하죠?
남주혁 사진 대놓고 올렸다가 팬들이 지적하니 지운.. 물론 얼굴은 없었지만 옷이 굉장히 알려진 옷이었대요.
그리고 2월달 미국 NBA 경기장에 남주혁이 중계카메라에 잡힌 장면을 이성경이 캡쳐해서 올리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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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은 지난 2월 남주혁 팬미칭 열면서 가상연애 컨셉을 잡고 꾸몄는데요
이 행사에도 심지어 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을 데려오기도 한 남주혁;;;;
게다가 이성경 같은 경우도 "스타병" 이야기로 논란과 지탄의 대상이 되기도 ..
한국에서 날 알아보는것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괴로움을 토로하기도 했떠라구요
"그들을 떨쳐낼수없었다" "LA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도 날 알아봐서 기진맥진" 등등..
지나친 관심에 부담과 괴로움이 든다는 이성경 말이 이해안가는건 아니지만 그게 연예인 아닌지..
그 한국사람 많은 LA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면서 한국인들 눈에 안띌거라 생각한건지..
전지현 김수현급 스타가 그런말해도 저런말은 상당히 비호감이 될텐데 말이죠..
그러다보니 이성경 스타병, 이성경 자의식과잉인듯 하는 리플도 많아요.
"평범한 삶을 원하면 은퇴해서 평범한 통장을 가지면 됩니다"라는 리플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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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 때문에도 관종짓한다 라는 심한 악플도 받고있는 이성경..
아무래도 남주혁과 열애설 난것 때문에 더 팬들이 화가나서, 작은일도 더 크게 받아들이는것 같아요
게다가 남주혁은 유사연애 기믹으로 인기가 많았떤 케이스인지라 뭐 거의 아이돌 열애 후폭풍 정도를 겪는듯..
이성경 열애설에 탈덕한 덕후가 그간 있었던일 쫙 올리는데..
"사진올리기로 팬들과 약속해놓고, 역도팀이랑 볼링가서 그다음날 늦게 올렸다.팬들은 밤새 사진 기다리고"
"팬들앞에 이성경 두고 가상연애 컨셉으로 노래불러대더니.. 가짜가 아니라 진짜 여친이었다"
와..근데 사진은 진짜 서운할거같아요. 남주혁 셀카 올리는데 1분이나 걸리나요.
근데 그거 뭐가 어렵다고 밤새 여친+ 드라마팀이랑 놀고..
팬미팅 하는날은 배우에게 의미깊고 벅차는 날이라 생각했는데 안그랬나 싶고..
남주혁도 이성경도 이제 뜨는 라이징스타에 신선하고 이미지 좋았는데..
팬미팅 등에서나 평소 인스타그램에서나 보여준 태도에서..팬들은 맘을 가지고 놀았다
농락당했다 라고 느끼는 포인트가 있는것 같더라구요.
"돈벌땐 아이돌처럼, 연애할땐 배우처럼" 등등..악플도 엄청 달리고 있고요..
남주혁 이성경 두사람 사랑을 누가 뭐라고 할수없지만..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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