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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래원 비매너손, 흑기사 신세경 가슴 터치? 김태희도 만지더니..

 

 

 

 

1997년 mbc 드라마 나를 통해서 데뷔를한 배우 김래원.

닥터스, 식객,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사랑한다 말해줘, 옥탑방 고양이

눈사람,인사동 스캔들, 해바라기 등등 영화와 드라마에서 굵직굵직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나름 유행어등을 만들어 내기도 했죠

꼭 그렇게 다 가져야 했냐 ~ 뭐 이런.

 

 

연기력이라든지 작품을 보는 눈이라든지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고

그간 인성 관련 논란이라든가 예의, 무례함, 비매너 등으로 논란이 안나온걸보면

나름 이미지도 좋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있는 김래원인줄 알았는데..

또 요새는 김래원의 작품속 모습에서 너무 열심히 연기를(?) 하는 모습때문에 논란이 많더라구요

 

 

  

 

요즘 신세경과 함께 드라마 흑기사 촬영중인 김래원..

작품속에서 신세경과 달달하고 꽁냥꽁냥 러브러브한 모습을 보여주는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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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몰두한 나머지?? 신세경의 가슴이라든지 겨드랑이 등을 만지는 모습에

좀 과한거 아닌가, 저렇게까지 만질 필요는 없다 등등의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물론 두꺼운 패딩을 입었기에.. 딱히 촉감까진 안느껴질지 몰라도

여성분들이 보기에는 불쾌감이나 수치심을 유발할수 있다 하는 이유로요.

 

 

알고보니 과거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등등 다른 작품 찍으면서도

여배우 가슴이나 몸을 스킨십, 터치한 전력이 있던 김래원...

매너손이 아니라 비매너 손이었군요 ㅎ

 

 

근데 뭐 드라마 촬영할때 어느정도 스킨십 터치는 촬영 슛 들어가기전에

다 정해놓고 하는거라서..여배우들도 어느정도 오케이 사인 나오고 한거라는 말도 있어요

노리고 만지는게아니라 다 정해진거다 라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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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윗짤은 진짜 레알 태쁘님 김태희 가슴을 팔로 쓰다듬는듯한 느낌;;

미리 짜여있는 동선이겠지만;; 협의된거냐 아니냐 하는걸로

커뮤니티 댓글란에서도 한창 논쟁중이네요

 

 

"모과버릇 개 못준다" "안그래도 액면가 높아서 몰입안되는데 존싫" 등등

날선 댓글도 보이고요, 과거  옥탑방 고양이때 정다빈 이야기 꺼내면서도

정다빈이 더 예뻤다면 감정잡기 편했을거다 하는 외모 평가 뉘앙스의 발언한것도

다시금 끌어올려져서 까이고 있고요.. 예전엔 김래원 이미지 진짜 좋았는데..

 

 

그런가 하면 모과 테스트 모과상자 사건도 언급되고 있네요.

왜 모과라 불리는가 했는데 이거때문이었써.. 어떻게 된거냐면,

여자친구에게 명품가방대신 모과를 선물해준다, 그게 나의 모과 테스트다 라는 말을 했나봐요

"가방 사달라는 여자는 별로다" 라는 발언도 했고요..ㅎㅎ

"표정을 보면 집에 가져가서 던질것 같은 친구, 모과를 소중히 여기는 친구, 티가 다 난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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