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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별일 아니다 싶은 일도 아이돌 판에서는 흠이 되고

 

욕먹을 거리가 되고 인성 논란이 되는 거리긴 하구나 싶어요

데뷔하는 것도 어렵지만 데뷔하고 나서도 구설수 없게

행동하는게 참 힘든 아이돌이라는 직업..

방탄소년단의 후배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투바투 역시

자꾸만 크고작은 논란에 휘말리고 있는데요.

 

최근 트위터에서 1만2천 리트윗이 되고 6천 인용된 한 트윗.

브이앱중 팬분의 댓글을 읽다가 일어난 일인듯 하네요

사진속의 멤버는 최범규 그리고 휴닝카이인데요.

txt 팬분이 댓글로 "나도 투바투 멤버였으면 좋겠다" 라고 하자

그걸 읽어주는 최범규.. 그런데 팬의 댓글에 이런말을 했더라구요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는 서운하거나 화가 날수도 있을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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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멤버) 일주일만 하면 후회할건데. 눈에 안보이면

쉬는줄 아시는데 단하루도 쉰적 없다" 라는 최범규의 말.

그 말인건.. 본인은 투바투 멤버로 데뷔한걸 후회한다는 뜻인가요..?

지금 인알 뜬거 보니까 다들 "팬들 호통치네" "탈덕이 답이다"

"이러니까 악개가 넘쳐나지" "탈빠해야지" "배가 불렀네"등등..

좋은 반응이나 실드치는 반응보다는 부정적인 반응이 대다수에요..

실제로 음성 들어보실 분들을 위해서 동영상도 가지고 와봤어요.

영상 보면 최범규가 약간 비꼬듯이? 한탄 탄식하듯이 말하고,

그 옆에서 휴닝카이가 당황해서 실드를 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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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의 말에 휴닝카이가 "아 그래도 (데뷔하면)

저와 범규형의 얼굴을 항상 볼수 있으니까요" 라고 하는데..

실드쳤다는것은 외국인인 휴닝카이가 생각하기에도

아 이건 팬들이 들으면 서운하거나 기분나쁠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이 들어서

형인 최범규의 발언  혹은 망언을 실드친거겠죠..?

 

그렇지 않아도 투바투 태현이 과거에 애교해달라는 말에

"아이돌이 애교하는 사람이냐? 음악가지"라고 한적있거든요.

투바투 태현 인성 "아이돌이 애교하는 사람이냐? 음악가지" 발언 논란

관련 내용은 윗 링크 클릭하면 자세히 나오니 설명 생략..

 

그외 숙소 논란도 있고.. 투바투는 어째 자꾸 구설수가 나네요

아이랜드 엔하이픈 데뷔하면서 투바투도 입지가 좀 어중간할텐데

유입보다는 고인물 홈마들 탈덕이 많다는게 투바투 팬덤의 말이거든요

물론 아직 투바투가 신인이라, 정산은 못받고 몸은 몸대로 힘들고

탑아이돌이 된건 아니고..멤버들이 여러모로 힘들긴 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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