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연돈 돈까스 근황, 사장 갑질? "치즈돈까스 주문 no" 최근 리뷰 보니

 

골목식당이 낳은 최고의 아웃풋 연돈.

처음엔 포방터 돈까스집에서 시작하다가 백종원의

컨설팅, 그리고 그 뒤 여러가지 사건 사고로 인해서

현재는 제주도로 이사가서 백종원 브랜드 아래 여전히 성업중이지요?

 

솔직히 논란이래봤자 사장님 인성이나 맛변화 이런거 절대아니고

연돈 먹으려고 줄선 고객들의 온갖 만행이 논란이 된거지

연돈 사장님과 연돈 돈까스의 가격 맛부분은 전혀 문제가 없는거죠

그런데..최근 연돈 돈가스 방침이 바뀌면서, 그부분으로 말이 나오고 있더라구요

 

윗짤은 연돈 돈까스 실제로 방문한 방문자가 남긴 리뷰에요.

물론, 맛은 여전히 변함없이 맛있다는 말로 서두를 시작하는데요

맛이 문제가 아니라.. 먹고싶어도 못먹게 방침이 바뀐게 불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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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방침에 의하면 연돈의 시그니처 메뉴인 "치즈돈까스"는

방문인원의 절반만 주문 가능하다는것. 두명 가면 한명만 치즈돈까스,

네명가면 두명만 주문 가능 이렇게요.

문제는.. 저 후기의 방문자는 가족이 3명이었고.. 세명이 간지라

4개를 시켰는데, 치즈두개 등심두개 시키려고 했는데.. 제지당하고

3명인지라 치즈는 1개만 주문가능하다고 한 것이지요.

4개를 주문하더라도 치즈는 1개만..

그러다보니 네티즌들 의견도 분분하게 갈라지네요

"내돈내고 먹는데 왜 주문까지 맘대로 못하게 하는지"

"친구 셋이가면 치즈는 1개만 먹을듯 안가고만다"

"이런게 갑질 아니냐 그럼 혼자가면 어떡함' 등등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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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하루에 파는양이 정해진 집이니 어쩔수 없다"

"오래기다려서 먹는데 수량제한도 있으니

뒤에 기다린 손님 위해 어쩔수없이 공평하게 조절하는것인듯"

"꼬우면 가지마라 경쟁자 제거 1명 완료" 등등 사장님을 옹호하는 입장도..

아니 근데 연돈 사장님 수제자도 구하고 하는것 같더니

여전히 일손이 모자라고 여전히 퀄리티와 맛 추구하느라 소량생산인가요 ㄷㄷ..

줄도 새벽에 와서 서거나 전날 와서 서고 그러던데

연돈 돈까스 먹어보고싶어 궁금한데 줄슬 엄두는 안나고..

 

그렇게까지 해서 먹을일인가 싶기도 하다가도 저러는거 보면

궁금하기도 한 연돈 돈까스.. 근데 사장님이 너무 융통성 없이

장사하는구나 싶기도 하고요. 저거 예약도 인터넷 예약 안받는거

노쇼문제랑 프리미엄 문제 암표 문제 있어서 그렇다고는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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