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석 강아지 동물학대? 가방에 넣고 자전거, 2시간 물 안주고 몰리 가두기..

연예

라놀린 2021. 1. 28. 11:36

펜트하우스 박은석이 최근 상습파양, 애니멀호더 등의 논란으로

지탄을 받았죠. 단기간내에 박은석이 거쳐온 고양이 강아지들이

무려 8마리 이상이고 현재도 새로운 3마리를 기른다고 하는데..

일반적 사람들은 별 문제가 없는한 한두마리 데려온 아이들

죽을때까지 십년넘게 보살피며 살죠. 저렇게 자주 갈아치우지 않고요.

그런데. 상습파양과는 별개로 이번에는 동물학대 논란까지 나오는 박은석.

알고 일부러 학대를 했다기보다는..동물에 대한 상식이나 지식이

애견인 치고도 현저히 부족하고, 아니 개 안키우는 일반인보다

개에 대해 더 잘 모르는듯? 바닥없는 일반 배낭에 개를 넣다니..

가방에 개 넣어서 라이딩한건 그렇다 치고, 나혼자산다에서도

새끼 리트리버 몰리(뭘리)에게 한 행동도, 수년간

수많은 개를 키웠다면 모를수가 있나? 싶은걸 모르던 박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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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는 이제 겨우 3개월된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였고요

당연하지만 그나이 때는 배변을 못 가리고 실수하기도 해요

근데 배변을 가르칠 생각을 하기보다는 혼내키기만 하더라구요.

오줌 한번 쌀때마다 5분씩 가둬놓는다는 박은석..;;;

저때 어린 강아지 데려와놓고 본인 운동하고 할거 다하던 박은석;;;

박나래 표정 = 모든 일반인들의 표정;; 개는 계속 낑낑거리고요

보통 즈렇게 낑낑거리면 주변 이웃에게도 폐가될건데..

개 가둬놓고 본인 운동.. 1시 10분에 넣고 2시 55분에 꺼냈으니

약 1시간 30분 이상 개를 가둬놓고 본인 할거 다 한거네요;;;

방송에서는 "목표는 30분"이라고 나왔지만.. 실제로는 그 세배동안 방치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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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스럽지만 리트리버 강아지는 꺼내달라고 낑낑거리고 난리가 나죠.

근데.. 개를 장시간 가둔거보다.. 더큰 문제가 있는데

박은석 본인은 그걸 인지 못하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애를 저 작은 케이지 , 울타리 안에 가둬놨는데.. 두시간 가까이

놔뒀는데..저 철장안에 배변패드도 없고..물통도 없어요....

보통 저렇게 울타리 칠 때, 그 안에 배변패드 깔고, 물통 밥그릇도 넣어요

울타리 열어주자 마자 허겁지겁 달려와서 물부터 먹는 몰리...

좀 이해가 안되네요 개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너무 없는 박은석..

저건 배변 훈련이 아니라 그냥 강아지 학대 아닌가요? 파양 입양 제쳐놓고..

저런 기본적이고 단순한 부분을 모르고 키우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