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전2 조명 눈뽕 민폐, 밤 11시에 넷플릭스 촬영? 밤잠 설쳐도 나몰라라
요즘은 어디 촬영했다 촬영팀 다녀갔다 하면
좋은소리 절대 안나오는거 같아요.
불법주차, 담배꽁초 무단투기, 늦은시간 소음 등등.
이번에는 독전2 촬영팀이 또 민폐를 피운듯 한데요.
독전 재미있게봐서 독전2도 기대하고 있었는데,
촬영하면서 민폐나 무개념 짓을 했다면 실망스럽죠.
덕분에 독전2 보이콧 하겠다는 네티즌도 늘고있는 상황.
상황은 이러해요. 지난 12일 서울 하월곡동에서
늦은시간 촬영이 이뤄졌고.. 촬영 조명 보세요.
저게 밤인지 낮인지; 완전 낮 수준이죠??
"한밤에 인공위성 띄운줄 알았다"
"커튼, 블라인드를 쳐도 밝아서 잠을 못잤다"
"눈이 부실 정도로 바로앞에서 강한 빛이 쐬였다" 등등..
아니 하필 아파트 단지 앞에서 저러는건가요?
더 웃긴건, 촬영지는 "연구단지"라서 거기만 허가를 받았는데
촬영지 바로 앞이 아파트 단지였대요.
근데 아파트 단지에는 정작 허가, 허락을 안받은거죠.
촬영장소인 "연구단지"야 어차피 밤에 다 퇴근하니까
오히려 전혀 지장이 없지만, 밤에 잠들어야 하는 주민들은
촬영허가 해준적도 없는데 조명 눈뽕을 당한거죠;;
근데 넷플릭스 촬영팀 변명도 구차하기 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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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에 피해갈거라 생각을 못해서 협조를 못구했다"
"앞으로 추가촬영이 없지만 신경쓰겠다"라고..
독전2 팀.. 실망스럽지만 비단 독전2 만의 문제는 아니죠.
참고로 독전2 출연진은 조진웅 차승원 한효주
오승훈 김동영 이주영 등등.. 독전1에 진서연이 멋졌는데..
진서연은 안나오는것인지? 여튼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피해보상금을 줘야 마땅하지만, 오징어게임
전화번호 유출사건 보니까, 딱히 넷플릭스라고 해서
보상을 잘해주거나 상식적인 대처 해결은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