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남당 "편집하다 앉은채 사망" 항의하자 해고? 스태프 떼죽음 우려

 

 

2022년에도 드라마 촬영 하면서

사람 죽어나간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현재 kbs 드라마 "미남당" 방영이 시작했는데..

사람도 죽고..대규모로 해고사태에.. 아주 개판이더라구요. 

 

먼저 드라마 미남당 간단한 설명부터. 

전직프로파일러가 박수 무당이 되어서 미스터리 수사를

시작하는 코믹극이고, 출연 배우들은 

서인국, 오연서, 곽시양, 강미나 등등이에요. 

드라마는 오후 10시에 방영하는 월화드라마.. 

현재까지는 시청률 5.6퍼센트로 반응이 좋은데요,

원작 소설 자체가 재밌다고 하더라구요. 

반응형

문제는 드라마의 재미나 이런게 아니고, 제작 과정인데..

현재 미남당 스태프 10명이 무더기로 짤렸다고 해요.

왜? "근로기준법좀 지켜달라"고 말했다는 이유로.. 

미남당 찍으면서, 하루에 3시간 자고 16시간 넘게 

일을 했다고 하는 미남당 스태프들.. 미쳤네요 ㄷㄷ

방송국 열정페이로 돌아가는건 알지만 이건 좀. 

심지어. 새벽까지 드라마를 편집하다가

편집기 앞에서 앉은채로 사망한 스탭까지 .....

"사람만 안죽었으면 이자리까지 안왔다"라는 

스탭분들의 말이 너무나 슬프고, 소름돋네요. 

 

[스폰서광고]

현재 미남당 방송 중단을 요구하는 

보이콧 운동이 슬슬 일어나고 있네요.

특히나 "커피프린스" "전원일기" 만들었던

mbc이은규pd까지, 항의의 목소리를 내고 집회 참석...

아니 오죽하면, 타 방송국 부장이 참석해요?? 

서인국 나온다길래 볼려고 했는데

미남당 절대 안봐야겠네요. 돈도 제대로 안주고

제작비의 80퍼센트는 배우 출연료로 주면서

스탭들 작가들은 못자고 못먹고.. 왜이러는지. 

방송국 놈들 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말이 아니죠.

진짜 드라마 미술팀, 기술팀 완전 극한직업이라고..

심지어 월급도 최저시급조차 못받고 일한다고..

 

 

박보검 뷔 손절, 불화 절교? 우가팸만 만나더니.. 3년만의 재회 프랑스 패션쇼!

 

라이관린 드라마 안젤라베이비 키스 & 베드신? "찐하지만 이모 조카뻘" 케미 혹평

 

엄브렐러 아카데미 동양인 인종 차별, 전범기 + 한국인 배우 자른 사진 인스타 업로드?

 

걸그룹 트리플에스 : 포토카드 화폐화, 팬이 직접 멤버 구성! 가짜팬 가려진다

 

송강 한소희 열애설 증거, 향동 데이트 목격담 사진? "마이네임 문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