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공항 태도 논란, 리사 박보검 90도 인사 vs 쌩까는 김태형 인성

 

방탄소년단 뷔가 최근 공항사건 때문에

인성 논란,싸가지 논란까지 나오고 있네요.

제니 열애설 이후로 기자들 전담마크가 더 심할건데,

어쩌다 이런 사건이 터져버렸는지.

 

최근 명품 브랜드 "셀린느"측에서는

방탄 뷔, 블랙핑크 리사, 박보검 세명을

엠버서더로 초청하고 전용기를 보냈어요. 

그리고 그 세명은 다같이 행사에 참석을 했고요. 

갈때 같이 갔으니 올때도 같이 오겠죠?

문제는 입국할때의 태도인데요

리사, 박보검이 허리를 90도로 숙여서 인사를 한것에 비해

뷔는 인사도 하지않고, 팬, 기자들을 무시하고 바로 차에 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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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보면 별거도 아니고, 인사가 의무도 아닌데

뭐가 문제냐? 할수도 있는 부분이고요, 팬들이 5시간 넘게

기다렸는데 인사는 해줄수 있는거 아니냐? 할수도 있고요. 

아마 뷔 혼자 입국했으면 차라리 별말 없었을건데,

앞의 리사, 박보검의 팬서비스가 너무나 좋다보니

뷔의 차가운 런웨이 캣워크랑은 좀 비교된 느낌?

슈퍼스타 리사도 이렇게 착하게 웃어주네요.

하긴 따지자면 뷔가 더 슈퍼스타긴 하지만요 ㅋㅋ

그뿐만이 아니죠. 박보검 역시 연신 저 멀리까지 

손 흔들어주고 눈 맞추고 웃어주려고 하고

한참을 서있어주다 차에 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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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반면 뷔는 서있어주거나 손 흔들긴 커녕

쳐다도 보지 않고 바로 쌩 하고 차에 타버림. 

네티즌 반응? 당연히 안좋죠

"군대도 저렇게 쿨하게 입대해라"

"미필자와 전역자 차이"

"팬들 앞에서 예의도 아니고 안좋게 보인다" 등등.. 

하지만 뭐 공식 행사나 회견장도 아니고

파리 갔다왔으니 비행기 피곤해서 저럴수도 있겠죠. 

 

논란이 커지자 뷔는 바로 사과문? 

애교있는 사과글을 썼네요. 비행기에서 찍은 

밤하늘 사진을 투척. 그럼에도 "슈스병걸렸네"라는 조롱도..

사실 슈스 맞긴 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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