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오브 논란, 뜨려고 퀴어베이팅 가짜 호모 비게퍼? 유정 규빈 솔로 뮤비보니
그룹 온리원오브는 늘 비게퍼 ,퀴어베이팅 논란이네요.
시맨틱에러 이후로 비엘 코드가 유행이긴 하지만
이렇게 본격적이고 노골적으로 하는건 온리원오브가 탑일텐데요.
온리원오브는 러브 나인 준지 밀 유정 규빈 리에
원래 7명이었으나 현재 러브가 탈퇴후 6인이고
그중 유정, 규빈이 솔로 앨범을 발매한 상태에요.
근데 솔로 앨범의 뮤직비디오 상태가 ..
유정, 규빈 뮤직비디오 둘다 남자간의 연애
게이 러브스토리를 주로 하는듯 한데요.
근데 소속사 입장에서는 이렇게 주면 팬들이 좋아하겠지?
하고 던져준 비엘 코드 동성애 코드였겠으나,
안타깝게도 반응이 그리 좋지만은 않은듯 하네요.
"축복받지 못한 연인들에게 이 곡을 바친다"라는데
되려 이 멘트로 인해 더 욕먹는 중인 온리원 오브..
관심 끄려고 퀴어 코드 쓰지말라 하면서 퀴어측에서 더 반감을..;
사실 온리원오브가 이랫던게 처음도 아니고 "리비도"라는
곡으로 활동할때는 신체 중심부위를 만지고 쓰다듬거나
키스를 연상하게 하는 안무 등 굉장히 노골적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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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던 온리원오브가 규정, 유빈 이렇게 멤버 솔로까지
퀴어를 이용하고 동성애, 비게퍼를 보여주니
반응이.. 좋을수가 없는듯 ㅠ ㅠ
"성소수자가 축복못받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그런말이나 억지위로를 듣고싶지도 않다"
라는게 성소수자들의 반응 같던데요.
글쎄요 퀴어베이팅인지 퀴어프렌들리인지..
퀴어 입장에서는 들을곡 하나 더 나오면 좋은것 같은데.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긴 하겠죠.
퀴어를 컨셉으로 쓰는게 옳은가? 싶다가도
퀴어 연기하는 배우도 있고, 무대퍼포먼스도
어떻게보면 연기니까 그럴수있지않나 싶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