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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태어나거나, 외국에서 오래 살았으면 한국인이라도

 

한국말 못하는 경우가 참 많죠? 주변의 시선 때문에

자녀들을 해외에서 유학시키는 경우가 많은 연예인들 경우,

연예인들 자녀들이 대부분 검은머리외국인 화 되는 경우가 많아요.

자연스럽게 한국어와 멀어지고, 자연스럽게 군대도 안가게 되는.

 

 

그런데.. 그런 보통의 케이스와는 반대로, 한국말도

잘 하지 못하고 한국 문화도 낯설지만.. 심지어 해외에서

태어나서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있어서 군대 안가도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사람이니까 군대에 간다!

뭐 이런 결정을 하는 케이스 보면 참 멋있고.. 대단하고 그렇죠

최민수 아들 최유성이 바로 그런 케이스인데요.

최민수 아들 최유성이 최근 "밥은먹고다니냐 강호동의 밥심"

예능 프로에 엄마인 강주은과 같이 출연을 했죠. 방송일 기준으로

1주일뒤 입대라고 했으니 아마 지금은 벌써 입대했지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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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강주은 부부의 아들 최유성은 한국 국적이지만

캐나다 시민권자라서, 군대를 사실 안가도 되요.

그런데도 아들 최유성 군이 스스로 결정을 한거죠.

17살 어린나이에 그런 이야기 하는게 참 대단하죠..

강주은 말로는 "남편 최민수가 모래시계 촬영등으로

바쁜동안 아들 유성이와 지냈다. 아들을 외국인 학교에

보내서 한국말을 잘 안쓰게 되었다. 다시 돌아간다면

한국말을 가르치고 싶다"라고 엄청 미안해 하더라구요

그도 그럴게 강주은도 외국에서 생활하다 최민수 만나서

한국 들어와서 결혼하고 생활한 케이스라서요..  

근데 진짜 한국말 잘 못하면 군대가서 엄청 고생할거같은데 ㅠ

한국말 잘해도 힘든곳이 군대인데 말이죠.ㅠ.ㅠ 추신수 아들들도

군대 안가는것 때문에 엄청 말 많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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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추신수가 욕먹을게 아니라, 최민수 아들

최유성 군이 대단한건데..뭐든 상대적으로 비교되기 마련이죠

그나저나 카투사 이런건지 일반 현역 입대인지..궁금하네요.

뭐 요즘 군대는 언어 문제 없도록 특기배치, 자대배치 해준다고는 하는데..

그리고 최유성 군도 아주 유창하게 구사하진 않아도 얼추 알아는 듣더라구요.

애초에 강주은이 최민수랑 결혼 당시 한국말을 못해서 영어로 대화해서..

그래서 아이 낳고도 키울때 영어하면서 키워서.. 그거 강주은도 속상해 하고..

오 이 화보는 강주은 최유성 둘다 넘 멋지게 나왔네요 ㅎㅎ

암튼 강주은이 둘째 부터는 이중언어 시도하다가 말이 너무 늦어져서

포기하고 영어만 가르쳤다고도 언급하더라구요.. 사실 이중어가 쉬운건 아니죠..

워낙에 연예인들 해외파 연예인들이 2개국어 3개국어 하는게 대단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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