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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슈퍼비, 언에듀케이티드 키드(언에듀)

스월비 퀸와사비 등의 래퍼 이름이 친숙하시죠?

그리고 그런 힙합씬의 많은 래퍼들이 재미있는 카툰 그래피티 느낌으로

앨범 커버 자켓을 발매하기도 한 요즘인데요.

 

 

뭐..그냥 별일이 없었다면 이런 카툰 느낌 그래피티 느낌의

앨범 자켓이 문제될 일은 1도 없었겠지요. 그런데..

수많은 국내 유명 저명한 힙합 래퍼의 아트를 해준 사람이..

범죄자라면.....? 그럼 좀 이야기가 달라지는데요.

올해 국힙에서 정말 이런 저런 사건이 많이 터졌지만..

그중에 가장 충격적이고 소름돋는 사건이 이것이 아닐까 해요.

뭐 딥플로우 릴보이 디스사건은 이에 비하면 암것도 아닐 정도..

 

언에듀, 수퍼비, 문제아, 퀸 와사비 안녕자기 앨범,

안병웅 ep 등등.. 이 모든 앨범 커버를 그린 신예 아티스트가

사람을 살해한 살해범이더라구요...........

 

올해 2020년 8월에 난 뉴스네요.

친구 살해하고 무의도에 시신 유기한 20대 2명 구속영장 ㄷㄷㄷ

사진속의 인물들이 바로 사람을 살해한 범인들..

그리고 위의 앨범 커버 아트를 한 아티스트.....

"20대 친구를 살해한 뒤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넣어

무의도 선착장에 버린 20대 남성 2명 구속"..ㄷㄷ

 

뭐 이렇다보니 사건 터지고나서 앨범 아트 커버를

바꾼 래퍼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사람 죽인 사람이

그려준 커버라니..찝찝하고 소름돋는것도 당연하겠네요..ㄷㄷ

이러니 믿고 거르는 힙합이라고 해야할지.......

저 범인중 한명은 래퍼이고, 한명은 일러스트레이터..

근데 저 일러스트레이터도 힙합 래퍼명 따로있고 곡작업도 했다고..

뭐 따지자면 일러스트 레이터의 살인이고 이런거 아니더라도

어느 판이든 가수든 배우든 살인사건이 날수야 있겠지만

역설적으로 힙합판이라서 덜 알려져서 덜 화제가 된거고..

다른 개그맨이나 유명 방송인이었음 난리가 났을 사건이지요.

해봤자 마약? 했는데 그보다 더 심한 사건이 잇다니..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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