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김형석 디스 "친하지도 않은 작곡가가.." 입국하려는 이유 뭐길래

 

 

 

유승준이 입국시켜달라고 난리칠 때야말로 우리나라가

가장 안전할 때라는 말이 있지요. 뭐 그것도 옛말이고.

이제는 유승준이 시도 때도 없이 자꾸만 이상한 어그로 끌고..

그걸로 화제성 얻으니 돈이 벌리는건지. 인상을 찌푸리게 만드는데요

 

이번에는 유승준이 김형석 작곡가를 저격하고 나섰더라구요

"친하지도 않은 작곡가가 어디 갑자기 튀어나와서

친한척 하느냐.." 하는식으로요.

 

"뭐 친햇어야 손절을 하든 절교를 하지.."라는 유승준..

와..말이 좀 쎄긴 쎄죠? 근데 이게 사실 유승준이 먼저

저격 디스를 시작한건 아니고. 김형석이 먼저 시작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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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형석은 12월 20일. 유승준에 대한 글을 쓴 바 있죠.

"내 노래 불러주고 동생으로 맺은 인연이라

사실 그동안 (유승준을) 안쓰럽게 생각했다.

지금보니 내 생각이 틀렸네. 자업자득 잘살아라"라고요.

사실 20일에 김형석이 그런 글을 쓴것도..

유승준이 한 망언, 막말에 대한 반응인지라..

김형석이 갑자기 유승준을 깐것도 아니고..

사실.. 한국 사람이라면 유승준을 좋아하기보다는

 싫어하고 혐오하는 사람들이 더 많긴 해요.... 씁쓸하지만요..

그런 저격글을 썼다가 다시 글을 지우고 심경글을 올린 김형석..

"내 생각만 했다. 그 마음을 헤아려보면 큰 상처일텐데..

이성보다 순간의 감정이 앞선 내 탓이다.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

흔들린다 하더라도 정말 정말 잘 지내기 바란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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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네요....솔직히 맺은 인연이고 뭐고.. 요즘 유승준 보면

손절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게 당연할건데

김형석의 인성이..정말 대단한 수준이에요

얼굴만 kfc 할아버지처럼 생긴게 아니라..

사실 나나나 라는 곡이라든지 슬픈침묵 등등

유승준의 히트송 중에 김형석 지분이 꽤 있거든요.

그럼에도 이제는 유승준이 "친하지도 않은 작곡가가"라고..

뭐..그런 쎈 발언 하면 사람들이 유튜브 보러 오고..

그 조회수가 돈이 된다는걸 알게 된것인지..

 

저 방송으로 하루에 400 번다고는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추하게 늙는다는 느낌이 드네요.........

나나나 말고도 김형석이 무려 11곡이나 작곡해준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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