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수상소감 5분, 공동수상 조여정은? 예의도 개념도 no..인스타 글보니

 

 

 

최근 , 애프터스쿨 출신의 나나가 2020 k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을 받았죠? 가수 출신에서

이제는 가수출신, 아이돌 출신이라는 꼬리표가 떼어진것 같은데요

그만큼 연기도 잘하고.. 어색함 없이 훌륭한 것도 사실이었죠.  

 

그런데..상 받은것도 좋고 상받아서 기쁜마음에

수상소감 하는것도 좋지만.. 나나 수상시감 시간 때문에

논란이 터졌더라구요. 보니까 나나가 무려, 5분 정도로 수상소감을 해벌미;;;

보통.. 아무리 감사한 사람이 많다 한들, 생방송 중에

너무 길게하면 시청자 리모컨 돌아가니까 적당히 하는것도 있거니와

나나 같은 경우는 수상소감이 공동 수상 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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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뒤에 선배님인 조여정이 기다리고 잇는데 5분넘게 세워두고

자기 할말을 5분이나 한거죠... 기다리다 지쳐서 채널돌려서

조여정 수상소감은 못봤다는 사람도 있고.. 좀 예의가 아닌 느낌이죠

 

질타가 쏟아지는걸 의식한건지 억울했던건지

나나 인스타그램에는 위의 글이 올라왔네요.

"김사인사 시간을 눈치봐야 한다니. 이상하네." 라고요..

 

 

 

하지만........ 그에 대한 반응은 차갑기도 하네요

"나나 악플 옹호하진 않지만 나나 눈치 센스 없는 이기적인 성격 같음"

"나나 가까이 하고싶지않음" "글까지 쓰는거 보니 나나 눈치없네"등등..

5분이 잘못되었다기보다는 공동수상인데 그런거죠..

이런거 다 생방으로 진행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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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인데 시간 많이 뺐는거 아무리 생각해도 노예의죠

뭘 잘했다고 새해부터 인스타로 한풀이 하는건지..

차라리 과분한  상 받아서 더 열심히 하겠다 정도로 하지..

눈치도..개념도..없다는 소리 나올만 하기도 하네요.....

하다보니 감격해서 또는 흥분해서 길어질수야 있다지만

그걸 지적하는 사람이 많았을땐 "앞으로 주의하겠다" 라고 하지..

뭘 잘 했다고 저렇게 인스타로 화 내는지 모르겟네요..ㅎㅎ

 

 

그리고 솔직히. 길게 햇던거 치고 나나 수상 소감도 그리 좋진 않았어요

계속 뭐 애교만 부리고.. 특별한 내용없이 질질 끄는 느낌밖에 안드네요

뭐 너무 행복하고 기뻐서 그 순간이 영원히 계속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었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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