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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되면 방송사마다 방송/ 드라마/ 음악 부분으로 나눠서

 

방송인들 배우들 아이돌 가수들 등등 불러서 연말시상식을 하죠?

kbs 가요대축제와 sbs 가요대전이 끝나고.. 현재는

mbc 가요대제전을 남겨두고 잇는 상황인데요.

 

케이블 아닌 공중파인지라 아무래도 출연자라든지 규모, 급이

남달라야 함이 맞지만.. 그런 한편 mbc 가요대제전을 두고

라인업이 약하다면서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도 그럴것이..내노라 하는 가수들이 다 빠졌어요.

 

일단 지금 출연진 보면.. 엄정화 박진영 비,

임영웅 송가인 트로트의 민족, 갓세븐 트와이스

몬스타엑스 nct 마마무 화사 등이 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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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방탄소년단은..? 엑소는? 세븐틴은? 뉴이스트는..?

너무 뭔가 허술한데요? 이런 시상식 어워드 종류는

아무래도 팬덤인기 많은 그런 아이돌이 필수인데. 너무 약한 느낌.

헨리 제시 폴킴.. 오마이걸 있지 여자아이들 아이즈원

스트레이키즈 더보이즈 이달소 에스파.. 다들 인기는 있지만

탑급 1군은 아니고 1.5군 혹은 2군 정도로, 탑스타 보다는 라이징들이 많죠.

그도 그럴것이..아는분들 아시겟지만 mbc가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를 상대로 갑질을 거나하게 했었죠. 그게 2018년 일인가 2019년 일인가.

미국 스케줄 잡힌 방탄을 상대로 연말 시상식 나오라고 엄포를 놓았곸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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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이 불참하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빅히트 산하 아티스트인

투바투, 여자친구, 뉴이스트, 세븐틴 등에게 갑질을 한거죠.. 출연 취소시키고..

뭐 그래서 그 뒤로는 빅히트는 mbc는 무조건 보이콧.

bts 군단 안오는것도 안타까운데 이번에 엎친데 덮친 격으로

sm 아티스트들도 많이 불참하더라구요. sm타운 라이브,

즉 온라인 콘서트 하는데..거기 소녀시대, 동방신기, 엑소,

슈퍼주니어, 애스파, NCT, 레드벨벳.. 대거 출연하니..

물론 가요대제전도 사전녹화겠지요. 그러니 엔시티 에스파 출연하는거고..

뭐 이렇다보니 올해 2020 엠비씨 가요대제전은 이미 망삘이 스멜스멜..

블랙핑크 YG는 당연히 불참이고.. 그나마 트로트팬들이 볼것 같은데

어떨지 모르겟네요. 임영웅 파워로 끌어올리려나?

시청률 보증수표인 트로트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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