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강수진 인성 논란, 이 추위에 벗기고 "우리,다시" 촬영? 선 넘었네

 

야구에 박찬호가 있고 축구에 박지성 손흥민이 있고

피겨에 김연아가 있고 골프에 박세리가 있었듯이..

발레 하면 생각나는 사람이 바로 강수진이죠.

그만큼 한종목을 대표하고, 국가대표로 나라 국위선양을

해외 여러곳에 하는 그런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런데 강수진이 참.. 알고보니 인성이라든지.. 논란이 계속 나오네요.

kbs 대기획 '우리, 다시:The ballet'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강수진..

강수진 단장의 국립발레단이, 코로나19로 멈춰버린 대한민국의

대표명소에 찾아가서 발레공연을 선보이는 그런 취지의 프로젝트라고 하는데요.

근데 문제는.. 발레라는게 손끝부터 발끝까지 관절을 분절해서 사용하고

유연성이 몹시 중요해서 따뜻한 실내에서도 몸을 충분히 풀고 하는 그런 종목이에요

근데 이 추운 엄동설한에 홀딱 벗기고 발레복만 입히고 공연한다?

굉장히 가학적이고.. 또 엄청 위험한 행동이란거죠.

사진속 보면 못자국 있는 그런데서 그대로 뛰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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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보니까 염전, 대숲, 고궁, 비행연습장, 아름다운 대자연 등등..

kbs가 무슨 그림을 그리는지는 알겠는데, 그래도 강수진이 선넘었죠

발레알못 kbs가 제안했어도 강수진이 그걸 막아줬어야 하는데

오히려 등떠미니.. 특히나 늘 부상이 많은 발레인데, 염전에 들어간다?

소금물이 상처에 들어간다? 크게 다쳐서  커리어에 위협받으면..?

우리 다시 더 발레 영상 예고편이나 관련 유튭 보면

하나같이 "미쳤냐는 말밖에 안나온다 강수진 무슨 정신머리"

"무용수 관절은?" "무대아닌곳과 무대를 구분좀"등등..

강수진 인성 지탄하는 그런 글밖에 없네요..

일반 대중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그간 꾸준하게 말이 나온 강수진..

발레밖에 모르고 산 인생은 멋지긴 하지만, 그런 사람이 단장이 되니까

단원들까지 너무 극한으로 몰아붙이게 되는 케이스 같네요..

그냥 발레 무용수였으면 .. 책임지는 위치의 자리가 아니었으면 몰랐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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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국립발레단 단원들이 강수진 인성 관련해서

억울한일 당해서 댓글 남긴듯하길래 가져와봤어요

공연 1시간전에 "너 이거 마지막이고 은퇴다"라고 통보하기도 했다고 하고..

다른 콩쿨에서 5등한거 1등이라고 거짓말도 했다고 하고..

이런게 쌓이고 쌓여서..아직은 쉬쉬하고 있지만, 저런 여론들이

실제고 진짜고 증거가 있다면? 언젠가는 터져서 강수진의 커리어를 위협하겠죠..

그리고 강수진이 국립발레단장 자리에서 내려오게 될수도 있을지도 모르고요..

이것도 말나온거네요.국립발레단이 올린 포스터인데,

발레리나 허리 잘록하고 다리 길게하고 근육 안보이게

포샵한것도 논란이 되었다고 하네요. 발레리나의 근육의 훈장같은건데

그걸 단순히 보기좋게 만지는거 왜그러냐고..  오른쪽은 kbs가 보도자료로 돌린 원본 사진.

드라마나 영화감독도, 아무리 잘 찍자고 배우를 위험하게 몰아넣거나

그러면 엄청 욕먹죠 서예지가 그런일 있었고.. 관련내용은 아래링크 클릭.

서예지 연탄가스 "조창호 감독이 마시라고.." 대역없이 차 유리 깬 김재욱

작품도 좋고 멋진 결과물도 좋지만..그러자고 사람의 안전이나

건강, 미래 커리어까지 갈아넣어가면서 하는건..좀 말려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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