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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 선행 하고도 욕먹을수 잇는게 요즘 세상이네요.

장성규가 라디오 인센티브 받은거 스텝들에게 나눠줬다가

위법행위로 논란이 되고 있죠?

 

몇달전인가.. 박나래가 본인 동생에게 전세 해준걸로도

논란이 나기도 했었죠 결혼선물로 집을 해준거지만

이게 증여세 관련 불법이라고 .. 장성규는 박나래 정도의

스케일은 아니고요. 그럼에도 위법 논란은 왈가왈부 말이 많은데.....

 

사건은 이러합니다. 장셩규는 매일 아침 7시 굿모닝FM

진행을 하는데, 우수 진행자 인센티브를 5백만원 받았어요

연예인들이야 워낙에 돈 많이 벌긴 하지만, 5백만원은 적은 금액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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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금액을.. 주변 작가들 스텝들 등등

주변에 일하는 동료들에게 전부 나눠준것..!

솔직히 너무 멋지고 ,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라면

장성규에게 너무 고마울것 같더라구요.

"큰상을 받았다. 이상금의 진정한

주인공이신 분들에게 나눠드려 뿌듯하다.

옛제작진 5명, 현 제작진 5명, 옛팀장, 현팀장, 막내까지 감사"

라는 장성규..

 

와 근데 이게 맞는 말이라면 13명을 언급한건데..

최소 50만원에서 200만원 줬나봐요 ㄷㄷ

지금 사진에 인증한것만 600만원 5명이고..

8명에게 최소 50만원씩 줬다해도 400만원.. 천만원 쓴거죠?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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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장성규 행동 너무 멋지고, 또 장성규가 잘해서 받은거라지만

장성규 보필해주는 다른 스텝들이 있었기에 가능한거라

밑의사람(?) 챙기기 한거 너무 보기 좋지만

이게 왜 김영란법 위반 소리 나오는지도 살펴봤어요.

 

"장성규가 한 행동이 선례가 되어서 다음 진행자가 해가 될수도 있다"

"김영란법은 공무원 뿐 아니라 언론사도 포함" 등등..

청탁금지법이 워낙에 새로생긴 법이고, 어렵다보니 ... 사람마다 말이 갈리는듯.

장성규는 공채가 아니고 외부 소속사 직급이고

상위 직급이 아니라 김영란법 위반이라는 해석도 있네요..

참.. 장성규는 좋은 의도로 한 일인데도 이런 불편러들이 있어서..

선행을 하고도 욕을 먹는게 슬프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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