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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터졌던 라비 태연 열애설을 보면서..

 

참 연예인 아무나 하는거 아니다, 연예인 멘탈 대단하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한 기자의 유튜브 채널과

다양한 매체에서 태연 라비설이 터졌었죠.

태연도 라비도 열애설에 대해 부정을 했었는데요.

열애설 나는거야 연예인 이전에 사람이니

선남 선녀가 얼마든지 만나고 사귀고 할수있는거고.

태연 역시 엑소 백현 등 열애설이 없었던것도 아닌데..

근데 이번에 낸거 보니까 좀.. 보도윤리에 대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기자분이 공개한 바에 의하면 동선이 이렇네요.

먼저 라비가 태연의 집 주차장에 차를 대고, 집에 올라갑니다.

남자가 여자집에? 할수도 있지만 연예인들 대부분이

집에서 실내데이트를 해요.밖에서 만나봤자 열애설만 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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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남자 집에 여자가 가든, 여자집에 남자가 가든..

집에 가는 것 자체만으로는 나쁘게 보기가 힘들어요

그리고 직접 곡쓰는 연예인들은 작업실을 집에 차리기도 하니까요.

 

근데 알고보니 이게 라비가 태연 집에 간게 아니라,

태연을 데리러 태연집에 갔다가..둘이 같이 나온것 같다는게

열애설을 제보한 기자의 의견.

잠시후 강남 선릉의 라비 집으로 가는 태연과 라비..

근데 솔직히, 보도방식이 좀 그렇긴 한데, 아무리 파파라치라도

이정도 선에서 마무리를 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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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분은 태연과 라비가 집에 들어간 시간, 집에 나온시간까지

말하면서 "이래도 열애설 부정할거냐?"라는 듯이 말하더라구요

 

25일: 라비가 태연집에 데리러감 > 태연과 함께 마트감

마트에서 그릴 구매후 라비 집으로 이동 > 집에서 안나옴

26일 > 라비집에서 두사람이 나와서 태연 집으로 이동 > 집에서 안나옴

27일 > 열애설 남 > 태연집에서 나온 라비를 포착 > 라비회사 그루블린으로 이동..

 

 

태연과 라비 측 입장은 함께 곡 작업을 한거라고 하는데

솔직히 빡세게 곡작업 하다보면 밤새서 레코딩 할수도 있다고 봐요

그러는 과정에서 마트에서 먹을거리 구입할수 있다고 보고요

아니 그리고 크리스마스에 만나서 밥먹고 데이트좀 하면 어때요 ㅠㅠㅠㅠ

두사람이 아니라고하면 아그런가보다 하고 쉬쉬해주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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