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연탄가스 "조창호 감독이 마시라고.." 대역없이 차 유리 깬 김재욱

싸이코지만괜찮아, 구해줘를 통해서 연기력을 인정받음은 물론,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로 현재 많은 팬들이 입덕한 배우 서예지.

저도 싸이코지만 괜찮아 보면서 서예지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했었는데요

그런 서예지가 과거 한 감독님과의 촬영 비화를 털어놓아서 화제와 논란이 되고 있네요.

 

문제가 된 영화의 제목은 "다른 길이 있다"라는 영화.

2015년에 제작을 해서 개봉은 2017년에 했더라구요.

서예지 데뷔가 2013년 가자별이니까.. 데뷔하고 얼마안된

신인일 시절 이야기죠.

"다른 길이 있다"라는 영화는 서예지와 김재욱이 각각

남주인공 여주인공으로 나왔고 감독은 조창호 감독..

그외 강수진 김세동 강애심 등의 배우들도 출연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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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이 영화를 찍으면서 서예지가 참 고생을 많이 했더라구요.

자살장면을 찍는데.. 연탄가스? 번개탄? 뭐 그런거 피우고 자살하는..

근데 그 장면 찍을때 연기를 실제로 마시라고 주문했다고..감독이요..ㄷㄷ

 

서예지가 '정말 자살장면 찍으면서 그 어떤 적나라하게 생중계가

가능할지 저는 의심했다'라고 하는데 사실 이게 웃으면서 하는말이지만

감독 돌려까기 한거죠. 자살장면 찍는다고 누가 직접 연기를 마시나요;;

심지어. 한번 찍는게 아니고 ,40분이나 가스를 마시게 했다고.........

배우 잡을일 있나요? 자살장면 찍다가 진짜 자살당할뻔한 서예지..

서예지도 "윤리적인 것을 벗어난 행동..을 하는 부분인데

이걸 실제로 하라고 하셨다"라는 식으로 말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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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만이 아닙니다. 김재욱도 조창호 감독의 거짓말에 당한게 잇나봐요.

차의 유리를 돌로 깨는 씬이 있었는데, 돌이 하도 무거워서 돌을 놓쳤대요

근데 감독이 "차 안에 서예지 대역 있을건데"라고 해서 너무너무 놀랬다고..

김재욱 때문에 다른 배우 다치면 안되잖아요.

근데 알고보니, 그게 서예지 대역이 아니고요 ..

서예지가 "무슨 대역이야 감독님이 나보고 앉아있으라고 했어"라고...

하지만 서예지는 결국 거절하고 차에 앉는건 안했나봐요

만약에 서예지가 거절을 못했다면 차 유리 깨지고 유리 파편튈게 뻔하고

유리가 얼굴이나 몸에 상처를 내고..배우에게 지울수 없는 흉터자국이 생겼겠죠.ㄷㄷ

그외에도 "설탕유리다"라고 거짓말하고 실제유리 설치해놔서

김재욱 손에 유리파편 박혀서 찢어진것도 워낙 유명한 일화죠.

 

참 감독들이 문제많은 감독많죠. 절대적인 권력을 가지고,

특히나 힘없고 이름없는 무명배우 신인배우들 휘두르고..

뭐 찍을때 배우를 속이고 진짜 벌레를 먹이고 하는 사건도 있었죠

배우 성추행 사건도.. 여배우에겐 미리 고지를 안하고, 남 배우에게는

실제대로 해라 다 합의된거다 작품의 리얼리티를 살려라 라고 주문해서

엄한 배우들끼리 성희롱 성추행 소송 고소를하게 만든 사건도 있고요..

특히나 조창호 감독은 김기덕 조연출 출신인데, 영화를 잘못배운것 같네요

감독들은 본인이 신이라고 착각하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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