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반지 25만원, 부동산 탈세 페이퍼컴퍼니.. 아끼는 것도 법 안에서!

 

 

올여름 놀면뭐하니 싹쓰리로 오랜만에 공중파 예능 나들이 한 비 정지훈.

오랜만에 본업존잘 비의 노래와 춤도 보고..역시 남자솔로 원탑은

원탑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그런 반면 .. 여전히

비를 좋지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나 보더라구요?

 

특히나 이번이 미운 우리새끼 나와서 한 발언 때문에

비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비가 미운털이 박힌 이유는.. 바로..재산 관련 행보와 발언 때문.

 

뭐. 비 정지훈이 별다른 이상한말 한건 아니고.

재산관리 돈관리 어떻게 하냐는 질문을 받고

"우린 스몰웨딩 했고 허례허식 없이 하자고 했다." 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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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예물도 생략하고 반지만 맞췄다. 반지 가격도

25만원 짜리다"라고 대답한 정지훈.. 이게 나쁜의도로 한건 아니지만

돈많은 사람이 소박한척 이미지 관리한다 하는 이유로 욕먹는 것..

실제로.. 얼마전 김태희가 페이퍼 컴퍼니 차리고 편법을 이용해서

절세를 한것이 PD수첩 통해서 고발되었죠 물론 김태희 뿐 아니라

공효진도 나오고.. 전지현도 나오고.. 대부분 연예인들이

가짜 법인을 세워서 세금을 절약중이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여론은 아직까지 차가운 편..

"비 주식" "비 탈세" "돈도 많으면서 반지 비싼거좀 해줘라"

"어제 미우새 본방보고 헛웃음" "아끼는거 좋아해도 법 안에서 아끼길"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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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합법적 테두리 안에서 영리하게 한거 아니냐"라는 반응도 있지만

극소수의 반응이고 대부분이 비난하더라구요.. 페이퍼컴퍼니 이후로

비 정지훈 이미지가 좀 달라보이긴 해요.. 적극적 탈세니까요..

김태희도 진짜 좋아했는데..

 

비가 생각 이상으로 짠돌이라는 소문도 있었는데

진짜였구나 하는 반응도 있고요. 물론 비가 평소에 기부 많이하고

김태희 역시 같이 좋은일 많이하고 동참하고 하기도 했었거든요

그러다가 페이퍼 컴패니로 한순간에 많은분들이 실망하게 된것이지요..

 

 

건물은 서울에 있고 법인 사무실은 경기도에 있고

이러면 취득세 중과 적용이 안되고.. 법이 확실히 이상하긴 하네요

시세차익으로 뭐라하는 사람 있는데 비 정지훈이 아직 건물을

팔지 않았기에 시세차익 보지는 않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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