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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어디에도 없는 고민맞춤형 남성 전문 옷가게를 표방,

김정남이 원앤온리로 옷을 맞춰주는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가

TVN에서 요즘 인기리에 방송중이죠? 

배정남 스타일 너무 거기서 거기다 라는 지적도 있지만

글쎄요. 이번에 샤이니 민호 최민호 나온거보니까..

진짜 옷은 문제가 아니고. 입는 사람 옷걸이가 문제더라구요.



옷이 날개다? ㄴㄴ. 옷의 완성은 와꾸,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 라는 말을 보여주고 간 샤이니 민호.

이번에는 특히 수십벌을 사가는 등의 플렉스를 보여줘서

민호편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심플하게 입고다닌다. 검정 코트와 흰티만 입는다.

옷사면 늘 똑같아서 엄마에게 혼난다. 나만의 색깔을 가지고싶다"라는 민호..

근데 보통 여기 출연하시는 분들 예산은 얼마얼마다 이렇게 집어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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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샤이니 이민호는 ㅋㅋㅋ 예산 없다 무한대다 ㅋㅋㅋ

"정남이 형이 마음것 형의 꿈을 펼쳤음 좋겠다. 내가 형의 꿈을 이뤄주고싶다"라고 ㅋㅋ

역시 열정충 유노윤호 후배답네요 ㅋㅋ 유노윤호도, 메이크업 받으면서

신입 초짜 오니까 '눈썹 어떻게 그려달라고? 그냥 니꿈을 한번 펼쳐봐~!"라고 했다죠 ㅋㅋ


이번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 민호편.. 최고액플렉스도 하고

비주얼 파티도 하고 양적으로도 제일 많이 사갔다는 최민호.

배정남은 역시 코트 좋아하네요 코트 + 핏 벙벙한 바지 + 롤업 

이게 배정남의 기본 패션매치 공식인듯. 


이날 구매해간 옷만 총 26개.. 총금액은 3백만원이라고 하죠?

아니 근데..생각보다 비싸진 않네요? 아무래도 명품 럭셔리 이런게 아니고

그냥 패션 브랜드라서 그런가봐요. 민호에게 이정도 금액은 뭐

실제 체감으로는 3천원도 안되겠죠. 워낙 잘 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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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도 솔직히 평소 볼때는 별로인 옷 많았는데.. 뭐 나영석 피디라든가

일반인 분이라든가 하는 분들은 한계도 있고요. 넉살 나왔을때도

"생각보다 비율이 별로 안좋네요'라고 팩폭했었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냥 다 잘생겨서 너무나 놀라운 민호.. 첨에 별론데?

하다가도 전신샷 보면 납득이 가더라구요. 핏은 민호가 민호한거고

배정남 착장이 센스있고 여유로운 어른 느낌나서 잘 어울리네요

평소에 늘 너무 모범생 느낌으로만 입던 민호인지라.. 


가까이 못가겠다는 저말 왜케 이해가나요 ㅋㅋ누군들 옆에가서 학상당하고싶겠어요 ㅋㅋ

참고로 샤이니 민호 최민호 키가 184cm라고 해요. 엄청 크죠.

키나 태민도 178 175cm로 작은키는 아닌데..민호가 워낙에 너무 커서..

마찬가지로 배정남 역시 키가 그렇게 작지않은데 ㅋㅋ 옆에잇으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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