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예인들 층간소음 문제가 줄줄이 거론되었지요
이휘재 문정원 부부와 이정수, 그리고 안상태 부부가 논란이 되었는데
이휘재가 사과를 하고 이정수 역시 비슷한 행보를 보인것과는 반대로..
안상태 부부는, 안상태의 아내 조인빈 씨가 피해자를 저격하고 나섰는데요.
보통 어지간하면 층간소음은 윗층이 피해자이고,
아랫층이 정신병자이거나 예민보스이거나 하는 경우는
없진 않겠지만 드물거든요. 어쨌든 위에서 소음이 나니까 힘들어하는거고요
근데 안상태 아내 조인빈씨는 미안한 마음은 별로 없는거 같고..
오히려 본인들이 셀러브리티, 셀럽이라서 피해를 입는다고 생각하는듯?
안상태 와이프에게 저격당한 이후, 아래층에서 반박글을 써서올림..
본인을 저격한 해시태그 하나하나 전부 반박을 했는데요
일단 안상태 부인 조인빈씨가 쓴 태그를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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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이그림그리지않지
#진실은시간이지날수록뚜렷해지지
#경비실로인터폰항의30번이상
#관리실통해서사람보내기를수십번
등등..
와..진짜 안상태 아내분 글만 보면 아랫집이 미친사람 같네요;;
하지만 이 모든것은, 피해자분 아래층의 재반박을 보면
전부 거짓말이거나 과장이거나..사실이 아닌 내용들이더라고요.
집에 찾아온거 = 10번 아니고 3번
미안하다고 사과해도 = 사과한적 없음
관리실통해 사람보내기를 수십번 = 사람보낸적없음
인터폰항의30번 = 20년 2월에 이사후 1년차, 그만큼 한적 없고, 말한만큼 했어도 한달에 3번
익명으로 악플남기기 = 그런적없음.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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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사는 불쌍한 셀러브리티 아래사는 불쌍한 키보드워리어'
이런 글과 함께 직접 그린 일러스트를 업로드 했던 안상태 아내 조인빈..
이사간다고 하더니 집값 평균가보다 높게 올리고, 아파트 가격 오르면
매물 다시 회수하고, 다시 가격 올려서 내놓고를 반복중이라고..
피해자분은 이렇게 말하기도 했네요.
"사과필요없다. 그냥 뛰지말고 있다가 이사나 가라" 라고요..
"거짓 인터뷰좀 그만해라"라고요.. 진짜 층간소음 때문에
살인도 나는 마당인데.. 가해자들은 왜 모르는것인지..
자칭 "셀럽'이라는 말도 좀..우습기도 하네요.
네이트판 반응은 안상태 조인빈 부부에 공감하기보다는
안상태 아랫집 피해자에게 더 많이 공감하는 듯..
차라리 이럴거면 방송사 취재를 하라는 말도 있네요
그럼 시시비비가 더 명명백백하게 가려질거 아니냐면서.
거실에서 또각구두 신고, 거실에 매트 깔았다는 거짓말과
달리 실제 거실 사진 보면 매트 찾아볼수 없고, 트램펄린만 있죠
저 트램폴린에서 내려올때 발딛는곳에 매트가 있어야 하는데
없으면 아이들이 그냥 쿵쿵 내려오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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