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95 소속사, 전속계약 해지 소송? 자비로 헤어 메이크업 교통비..스타로드 입장은?

 

 

jbj95가 안타까운 소식이 있네요. 소속사를 상대로

제비제구오, 젭꿍이 전속계약 해지 요구를 했다고 하죠?

멀쩡하게 돈 잘받고 활동 잘하면..당연히 계약해지를 요구하지 않을건데요. 

참..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워낙에 고생을 많이한 멤버들이라서.

그래도 스타로드 가고나서는 이인조 듀오로 활동 잘 할줄 알았는데..

어째 회사에서 제대로 안해주고, 결국은 참다가 계약해지까지 가나봐요.. 

 

아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jbj95의 김상균과 타카다 켄타는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이죠. 당시 정말 바람직한 조합 이라는 이름으로

갓반인 ibi 뒤를 이어 jbj 라는 조합을 팬들이 만들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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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바라면 소속사가 달라도 프로젝트 활동을 할수있다!

뭐 이런걸 보여준 상징적인 조합이 바로 제비제 아닌가 해요

비록 그들의 활동은 채 1년을 못채우고 짧게 끝났지만 말이죠. 

그당시 그래도 jbj 하면서 콘서트도 많이하고 앨범도 세번인가 내고

첫 앨범이 아마 멜론 진입이 20위권 내였을거에요. 그 어느 소속사

sm yg jyp에서도 신인 그렇게 키우기 쉽지않죠

아무래도 프듀빨이 컸기에 가능한것도 있지만 멤버들이 다 매력있었죠 

여튼 그런 jbj가 해체하고.. 권현빈은 배우 쪽으로, 

김용국은 고양이 사건으로 사라지고, 노태현은 솔로로,

김동한은 솔로하다가 현재는 위아이로..이렇게 각자길을 갔고..

제비제구오 젭꿍이는 원래 소속사도 달랐는데 옮긴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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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들어보니까 돈없다고 스타로드 직원들 다 그만두고 나가고

젭구오는 활동할때 헤어메이크업이라든지 사비로 하고..그런모양..

식비에 뭐 그런 돈같은거.. 회사에서 일체 지원을 안해줬따고.. 

뭐 회사말론 "전속 매니저가 없을뿐 회사 매니저는 있었다.

행사 잡아줬는데 안한다고 멤버들이 거절했다" 라고 하는데

솔직히 회사말 못믿겠어요 대부분 아이돌 전속계약 문제 보면

회사에 심각한 문제가 있더라고요.. 진짜로 거의 다. TS 전효성 BAP도 그렇고.

여튼..프로듀스101 시절에 정을 가지고 본 아이들이라 그런지

전속계약 해지 소식에 마음이 참 아프네요. JBJ 끝나고도 

둘이 좋은음악 꾸준히 하고 활동 잘하는줄 알았는데 고생을 저렇게 했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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