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몰카 논란? "치마밑 불법촬영" 화보 찍던 사진 작가가.. no! sm 입장문

 

 

sm의 신인 여자 아이돌 에스파가 최근

불법촬영, 몰카를 찍혔다는 의혹에 팬덤이 발칵 뒤집혔지요?

그렇잖아도 여직 N번방이니 어쩌니..성범죄들이 많은데

예쁘고 어린 여자 아이돌들이..그런일을 당한다?

생각만 해도 끔찍한데요. 

 

사건은 이러합니다. 에스파의 멤버인 윈터 카리나 등등..

멤버들이 화보촬영을 하고 있었고요. 그중에 윈터가

불법촬영을 당했다 하는 의혹이 나온거죠. 뒤에분 주목. 

뒤에 남자분 남색깔 맨투맨 입으신분이

포토그래퍼.. 사진 작가님 포토님이신데.. 보시다시피 윈터의 다리 치마밑을

찍은거다.. 뭐 이런 이야기가 나온. 영상만 보면

그런 오해가 있을법도 하려나요? 물론 당연히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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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작가님들 본인 본업하시는 직장에서

가수들 몰카를 찍는다? 말도 안되는 일이죠.

그러다가 걸리면 본인 커리어도 끝장나는데 말이죠. 

지금 트위터 등지에는 해당 작가님 이름과 사는곳 등등의

신상이 털려서 퍼져나가 조리돌림 당하고 있고요

작가님 무슨죄입니까 ㅠㅠ 몰카 찍지도 않았는데요 

 

다만 이작가님이 찍은건 윈터의 몸이 아니라..

화면, 모니터를 찍은 일이고요 .이런 일은 흔하다고 해요

모니터 찍는게 불법인것도 전혀 ! 아니고요. 업계에서 많이 있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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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를 찍으면 그 결과물을 회사나 상급자, 관계자에게

보고하기도 하고, 또 연예인 본인에게 보여주고 확인,

모니터링을 해야할 일이 있기때문에 찍어두는거라고.. 

 

논란이 커지자 sm 측에서도 입장을 밝혔어요

"화보촬영 담당 포토그래퍼는 오해받을 행동을 안했다.

윈터도 즐겁게 화보 촬영에 임했고 현장에서 불쾌한 일은 없었다"라고.. 

 

 

작가님이 악플 받고 너무 충격받아서 고소하신다고 하는데..

오해할만한 상황이었나요? 요즘 진짜 생사람 잡는게 놀이문화 된듯..

멀쩡한 작가범이 몰카범 되버릴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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