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m의 신인 여자 아이돌 그룹 에스파의 신곡
포에버(forever)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지요. 블랙맘바로 데뷔후
체감상 겨우 1~2달, 2~3달인데 후속곡이 나오는 것은
이례적일만큼 푸시를 많이 해주는 것일텐데요
아무래도 레드벨벳 아이린 갑질 사건 이후로 사태를 덮기위함도 있었고..
그런데 에스파 멤버들이야 외모도 출중하고 무대에서 본업도 잘하지만
의상 문제라든지.. 안무 문제라든지, 표절이라든지.
하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큰 문제는 아무래도
에스파의 ai에 대한 팬들의 반감이 아닐까 싶은데요.
스노우볼 안에서 인형처럼 무대위 모습으로 연출된 에스파 멤버들..
그리고 스노우볼 클로즈업은 이윽고 줌 아웃으로 앵글이 바뀌고요
그런 스노우볼 유리구슬 안의 에스파 멤버들을 바라보는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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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에스파 인간 에스파를 바라보는 것은
바로 다름아닌 ai 에스파.. 아바타 에스파.. 로봇 에스파(?)
아 정말.. 근데 ai들이 너무 하나같이 구리네요.
kda 표절 소리 듣던 ai 에스파의 등장이네요.
아니 근데 블랙맘바때랑 어째 스타일이나 의상도
변한게 없는거 같고. 무엇보다 너무 못생겼어요.
인간 에스파가 저렇게 이쁜데 왜 자꾸 못생긴 ai를 강요하는건지.
물론 ai가 자리잡으면 sm측에서는 인간의 인성문제,
컨디션 건강문제, 태도문제등에서도 자유로울수 있겠죠 인건비도 안들고..
하지만 지금의 ai 에스파는 2d덕도 못잡고 3d덕도 못잡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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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같은걸 덕질하는 덕후들은 캐릭터가 마냥 예뻐서 좋아한다기보단
애니메이션 속 스토리와 서사, 캐릭터성 등을 보고 좋아하는거지..
결정적으로 ai 에스파는 이쁘지도 않거든요. 무슨 스토리나 세계관이 있는것도 아니고.
좀 극단적으로 말해서 그래픽 덩어리 폴리곤 덩어리 데이터낭비라는 거지요.
에스파 덕후들의 가장 큰 걱정은 "이러다 ai 포토카드 출시하면 교환 힘들듯" 뭐 이런류..
그외에도 "카리나 아바타가 유독 못생김 카리나는 존예인데"
"의상 바꾸는것도 다 cg 비용 돈이니 못바꾸는듯"
"굿즈에 자꾸 ai 끼워팔기 하는거 존짜증" 등등..
실물 인간 에스파가 경쟁력이 좋은데, 추징금 내느라 sm이 돈이 없나요?
ai까지 멤버라고 우기더니, ai랑 사람 굿즈 따로팔면 안팔릴거 뻔하니까
사람에다가 ai 끼워넣고 굿즈팔이 하더라고요. 이상한거 시도하는건 좋다지만
이왕 새로운거 시도할거면 퀄리티라도 좀 좋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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