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밀키스 사은품 "해피 차이니즈 뉴이어"? 설날은 중국 명절 춘절 훔친것 논란

 

그렇잖아도 요즘 중국인들이 뭣만하면 "중국꺼야 빼액"해서

요즘 한국인들의 심기가 매우 좋지않죠?

한복도 중국꺼 김치도 중국꺼 조선족은 중국의 소수민족이니까

조선족의 문화 (=조선족은 한국의 문화풍습을 따름) 역시 중국꺼! 뭐 이런 결론인데요 

그렇게 예민한 작금의 상황에서 설날 인사를

"해피 차이니스 이어"로 적는 한국 기업이 있다?

롯데 칠성이 미쳐도 단단히 미쳐버렸네요. 설날 구정 인사를

해피뉴이어로 하지 어느 누가 해피 차이니즈 이어 이런말을 쓰나요. 

 

논란이 된건 바로 이것. 롯데칠성의 밀키스 제품의 사은품인데요

밀키스를 구매하면 사진속의 "신년 용돈 봉투"를 제공하나봐요.

문제는 그 봉투에 쓰인 인삿말인데.. "happy chinese new year"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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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미친걸까요? 한국에서는 그 누구도 차이니즈 이어라는 말을 안써요. 

사실 롯데가 한국에서 기업하고 있지만 롯데 오너 일가 신격호 부터 시작해서

신동빈 등등 전부 일본에서 생활하고 있고..한국말을 못하는 사람도 있고

일본인 여자와 결혼해서 일본인의 삶을 살고있죠. 

그렇다면 왜 차이니즈 이어라는 말이 나왔는지도 알아봐야겠죠

중국인들은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더라고요

"구정"이라는 것은 중국의 춘절에서 시작된 풍습이고

한국의 구정은 중국의 명절을 흉내낸것에 불과하다"라고요. 

실제로..최근 오버워치에서 한국 구정, 설날에 맞춰서

까치모양 스킨이라든지 한국 호랑이 착호갑사 등등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햇어요

근데 거기도 중국인들이 난리가 난거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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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 이라는 표기는 틀렸다. 구정이다"

"구정은 한국이 중국 명절 따라한거다"

"이로인해 중국팬들은 오버워치 측에 화가났다" 등등.. 

뭐래요.. 미친듯이 핵 돌린게 중국인들이고

그렇게 부당한, 정당하지 못한 중국인 게이머, 중국 유저때문에

한국 게이머들은 오버워치를 버리고 떠났고.. 

그래서 오버워치가 망한건데.. 솔직히 오버워치 초반만해도

갓겜소리 듣고, 리그오브레전드를 이기기도 했거든요

중국인들 때문에 오버워치 망한건데..

중국인, 중국 춘절 이야기에서 다시 롯데로 돌아와서.

롯데는 일본 기업인데 하청을 중국 줬나봐요 ㅋㅋ

아님 중국 판촉하고 남은 판촉물 가져와서 쓴건가? 

그것도 아니고..  新年快乐 부터가 넘 중국이라서..

암튼 그런 롯데가 얼마전에 마트 안내견 출입금지를 때려서

난리나기도 했거든요. 이런 사소한거 하나 하나가 오너 마인드,

기업 분위기를 보여주는거죠.. 불매 당해봐야 정신 차릴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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