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운 은퇴, 커밍아웃 게이 트로트가수 유흥업소 적발 방역수칙 위반..남자친구 공개연애는?

 

 

커밍아웃으로 화제를 모았던 트로트가수, 성소수자 권도운이

이런저런 논란끝에 결국 은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네요.

가수로 데뷔해서.. 노래나 이름 얼굴등으로 화제 되어야 하는데..

어째 처음부터 끝까지, 안좋은 소식으로만 뉴스가 나오는 느낌인데요. 

권도운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1990년생으로 나이는 32세,

2010년 데뷔했고 본명은 권혁민. 활동명이 권도운이죠.

트로트 싱어송라이터로, 프로듀서로, 심지어는 정치인으로..

참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그러다가 화제가 된게 바로 2020년 작년 10월일거에요

트로트가수로는 국내 최초로 게이 커밍아웃을 했지요?

성소수자 인권을 대변하고 연예계 커밍아웃 지평을 열고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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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동안 커밍아웃한게 홍석천, 하리수. 김조광수.

솜해인 정도죠. 그중에서 하리수 홍석천 정도가 유명하고요

이제 권도운이 바로 그 뒤 계보를 잇는가 햇는데..

 

근데 커밍아웃하고나서 갑자기  성소수자인권연대 활동도 하고,

정의당에 입당을 하고, 심지어는 국회의원 선거 출마까지 시사하기도 ㄷㄷ

하지만 커밍아웃 이후 악플로 인해 공황장애를 겪기도 하고

참 권도운 이분도 파란만장했네요.. 

근데 안그래도 커밍아웃 게이 때문에 이미지 안좋고

호불호 갈리는 와중에 방역수칙을 위반하기도 하고, 

빙의증세 고백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유흥업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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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방문사실 알려지자 마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기도 했고 그외에도 동성연인 즉 남자친구와

공개연애를선언하기도 햇으나 3일만에 결별을 알리기도 하고.. 

뭐랄까.. 화제성만을 위해서 자꾸 자극적인 뉴스만 흘리는?

홍석천도 권도운 진심으로 엄청 걱정했잖아요..

그럴만도 하죠 지금껏 보여준게 음악적인건 1도 없어요..

그냥 관심과 화제성만 쫒는 느낌.. 

 

여하간 이번에 마지막 앨범 내고 은퇴한다고 하는데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그랬따가 은퇴 번복 할수도 있고..

뭐 그런거야 본인 마음이지만 그러다가 본인 이미지가

안좋아지는것도 본인 선택에 따른 결과일 것이며..

다 책임지고 받아들여야 할 일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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