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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이뜨는강에서 온달역이었던 배우 지수가, 다들 잘 아시다시피

데뷔전 학폭 과거로 인해서 하차하는 일이 있었더랬죠?

참..다찍어놓은거 다 폐기처분 버리고, 사람 바꿔서 또 찍고..

말이 쉽지 돈과 시간 고생이 말이 아닌데, 어찌저찌 드라마는 일단 그렇게 새로 다 찍었죠. 

이제 문제는 막대한 손해를 입히게 되었으므로 당연히

지수 그리고 지수의 소속사가 배상을 해야하는것이 맞는데요

어째..지수 소속사 키이스트 입장이.. 아다르고 어다르고,

화장실 갈때랑 다녀올때랑 또 다른 느낌이네요.

달이뜨는강 제작사인 빅토리콘텐츠는,

키이스트 상대로 30억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바 있죠.

지수 하차시키고 나인우 캐스팅해서 다시찍는게 솔직히 전대미문일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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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미 방영이된 상태였던 1~6화도 후촬영으로

재촬영, 재편집해서 업로드했어요. 그게 다 돈이고..

빅토리콘텐츠 측은 진짜 천문학적인 손해를 입었거든요. 

 

근데 참..첨에 논란될때 키이스트는 "성실히 배상하겠다'더니

정작 소송 들어가니까 입을 싹 닦은건지 어떤건지 말이 다르더라는.

조정기일때도 회사 사람들 1명도 안왔다고 하고요.

 

심지어 이런말도 했다네요. "지수 하차는 kbs 일방적인것으로

키이스트는 아무런 책임이 없다. 오히려 제작사인 빅토리콘텐츠가

지수 학교폭력 논란을 기회로 삼아 손해 그 이상의 김전적 이득을 얻고자 한다'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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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뻔뻔하기 짝이없는 입장이네요?ㅋㅋ 돈이 없어서도 아닐거고요

이영애 "구경이' 드라마 홍보는 엄청나게 하고 거긴 400억 제작비들었거든요

거긴 돈 팡팡 쓰면서 달뜨강 제작사에는 1원한푼 안주고 버티기 들어간거죠.

 

이런걸 겉다르고 속다르고 하는거죠. 

지수가 병크쳐서 제작진들 다 피해자 되었는데..

지수의 소속사 키이스트가 책임지고 처리하고 보상하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사죄하고 반성한다더니 뒤에선 피해보상도 안하고

키이스트 이미지 너무 별로네요. 양심 무엇?

제대로 배상을 해야죠. 이게 무슨 민폐에요.

만약에 배상 안한다? 드라마 제작사, 감독들이 앞으로

키이스트 출신 다 보이콧한다고 하면 어쩌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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