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30억 손배소 청구, 달이뜨는강 vs 키이스트 소송? 계약 몇달만에 날벼락

 

 

학교폭력 학폭 논란으로 달이뜨는강 하차했던 지수 사건 기억나시죠?

그러고보면 드라마 두명의 지수가 각각 곤혹을 겪었거나 겪고있네요

배우 지수는 학폭 논란으로 달뜨강 하차후 나인우가 재촬영중이고..

설강화의 블랙핑크 지수 역시.. 역사왜곡 논란으로 조선구마사 스러운 상황이죠. 

 

 

뭐 여튼간에. 학폭 논란 연예인중 가장 빠른 버로우가 바로 지수일거에요

박혜수 조병규가 존버하고 있고, 서수진이 존버끝에 서신애 공격햇으나

서신애가 궁쓰는 바람에 여자아이들 탈퇴하니마니 기로에 서있고..

지수는 뭐.. 너무 증거와 증인이 많아서 학창시절 날라리 일진과거 인정하고

군대런..군대 입대를 해버렸죠. 

근데. 군대갔다고 끝이 아니죠. 90퍼센트 찍어놨던

달이뜨는강은.. 지수 때문에 모든 장면을 재촬영했어요

배우 출연료는 말할것도 없고요, 장소대여, 의상, 소품,,

하다못해 스테프 인건비에 밥값 식대까지.. 천문학적 돈 드는게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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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달이뜨는강 제작사에서도 지수에게 빡이치는것도 당연하고

지수 소속사인 키이스트에게 손해배송 청구를 하는것도 당연해요

근데.. 그 금액이 30억이고, 키이스트 입장에서는

그 금액이..좀.. 당연하진 않은듯 하더라고요. 

달이뜨는강 드라마 제작사 = 빅토리 콘텐츠.

지수 소속사 = 키이스트.

빅토리콘텐츠는  키이스트와 협상에 실패하고

결국 .. "3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고 해요. 

 

 

이에.. 키이스트 입장은 이러해요. 

"제작사 측과 소통하며 책임 안피하고 성실하게

합의에 임하는 중이었는데 갑자기 소송 제기해서 당황스럽다"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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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키이스트 측도 참 안타까운게,

배우 지수랑 전속계약 체결한게 2020년 10월 15일..

사건 터진게 2월인가 3월인가 그러니까 잉크도 제대로 안말랐을즈음..

뭐 계약금 억대로 줫을건데, 뽕도 제대로 못뽑고 사건터지고 군대간거죠 ㅠ

군대 제대한다 한들, 예전의 유망주, 기대주는 아니죠.. 이미지 다 상했으니.. 

지금 키이스트 소속사 가보니 배우 지수 프로필 여전히

키이스트 소속 아티스트 란에 나와있더라고요. 근데 혼자 흑백임.. 

여튼 제작진 손해가 너무 크니까 소속사에서 물어주는게 당연하고,

그다음에 키이스트 소속사 측에서 배우 지수에게 개인적으로 소송걸어서 받아내는게 맞을듯.. 

그런거 하려고 소속사가 있는거니까요. 

 

전쟁씬을 무려 2번이나 찍게 만들었으니 30억 손배소할만하죠

그간 합의금액 키이스트 측에서는 너무 낮게 불렀나보네요

그러니 합의고 뭐고 제작사 측에서 그냥 바로 소송걸어버리지..

지수 예전 소속사는 다행일거고, 키이스트는 날벼락 맞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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