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이나은 "김치 비비지마 vs 내맘대로 먹을래요" 맛남의광장 열무비빔밥 논란

 

 

같은팀 멤버 이현주 왕따시키고 에이프릴 데뷔전에도

학폭 왕따논란을 일으킨 이나은. 이나은이 모범택시에서 

하차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네요. 광고 줄줄이 짤리더니

역시.. 학폭 가해자 앞에 대중들과 광고주, 방송계는 아주 냉정한데요. 

 

그런 이나은이,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과 티격태격

설전을 부렸던 사실이 또 뒤늦게 화제되고 있네요

그전에는 그냥 귀여운 고집쟁이 딸 느낌이었다면,

왕따 가해자 학폭 가해자 의혹 생기고 나서는.. 역시 성질 보통 아닌데?

이렇게 보여질수 밖에 없는데요. 참.. 표정이 엄청나긴 하네요. 

어떻게 된건지 간단하게 설명드릴게요. 맛남의 광장이라는게

고생하는 우리 농민들 살리자는 취지로, 특정 농산물을 주제로 잡고

그 농산물로 여러요리를 만들고 메뉴를 개발을 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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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열무 비빔밥을 백종원이 만들었는데.. 백종원이

"김치 비비지 말고 그냥 먹어"라면서 먹는 방법을 알려주죠

보통은 그게 제일 맛있기 때문에 백종원이 그렇게 하라는거에요.

 

 

하지만 이에 이나은은 "전 이렇게 (비벼서) 먹고싶어요!"라고

하면서 본인 소신과 고집을 꺾지않는 모습을 보여줌..

이당시에는 "백종원이 꼰대고 강요한거다"라는 말도 나와서

백종원이 욕을 먹기도 했었지만 말이죠.. 

근데 이게. 그냥 본인 밥 먹는 식사자리가 아니고,

백종원이 "이렇게 먹으면 맛있다고 국민에게 알려주는 기획"이란거죠.

그런 순간에 본인 맘대로 하겠다고 어른한테 자기성격 드러내고 대든 이나은도

문제가 없진 않아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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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열무 비빔밥 먹으러 간 이유 자체도 

"어느 조합이 맛있을까" 하면서 간거에요 맛남의 광장 팀이..

이렇게 해서 팔까 저렇게 해서 팔까 사소한것 하나도 엄청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딱 정해진 레시피대로 먹으라고 이나은에게 권한건데.. 

출연진으로서 프로그램에 프로의식 하나도 없는 모습의 이나은..

저때 같이 있던 할머니 분들도 "요새 젊은애들이..ㅉㅉ"하면서 말했어요

"요즘애들 주관 뚜렷하다" 실드 쳐주니까

백종원이 조용히 "우리는 그러면 안되요" 라고 ㅠㅠ

열무는 김치만 담근다는 편견 없애려고 하는건데

거기다 대고 김치를 비벼먹어버리니까 또 편견이 생기는거죠 ㅠㅠ

이나은 초치는거에 백종원이 정색할만 했네요 쩝.. 

 

솔직히 지적받고  표정관리 못해서 짜증내는듯한 표정

드러내는 이나은이 예전처럼 이쁘고 귀엽게 보이지만은 않네요.. 

물론 먹는걸로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싫을순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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