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나은 도벽? 현주 운동화에 이어 비즈공예 재료 탈탈 터는 나은 도연

 

 

에이프릴 나은이 이현주 왕따시키는건 알았지만

남의 물건 함부로 가져가고 그런 도벽 까지 있는줄은 몰랐네요

왕따로 이슈가 커져서 그렇지, 역시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이 딱. 

센터자리도 원래는 이현주 자리였는데 

나은이 센터 하고 싶어서 현주 따돌리고 왕따시키고

괴롭혀서 센터자리 얻어냈다고 하죠. 뭐 이런걸로

훔쳤다..라는 말을 쓰긴 그러니 이건 넘어가고요. 

 

사실 이나은 도벽 나온 이야기는.. 바로 현주 신발 때문에

처음 이야기가 나왔었죠. 현주 운동아를 나은이 훔쳐가고

자기가 산거라고 우겼으나. 이현주는 신발에 본인 이름을 적어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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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걸렸으면 미안하다는 말이라도 해야하는데

이나은은 그런것도 없고 그냥 가져가라고 하고 끝냈다고 해요

뭔가 남의 물건을 존중하거나 소유권을 지켜주거나

하는 기본적인 개념이 희박한건 아닐지 생각이 드는데요. 

물론, 집이나 가족들 물건도, 탐나거나 갖고싶은

물건이 있으면 그냥 가져오는 듯한 이나은..

본인 언니의 반지를 말도 없이 무통보로 가져와놓곤

"서울 와보니 손에 있지 뭐야"라고.. ㅋㅋ 

자매라면 정말 같이 지내기 힘든 스타일이네요

저런 여동생 있으면 언니가 속  터지죠. 

대망의 비즈사건 나왔네요. 예리한방 비즈 사건..

비즈공예를 컨텐츠로 하는건데 이나은과 위키미키 김도연

이 두사람이 나와서 비즈공예를 해요. 하고나서 재료가 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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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걸 스탭한테 말도없이 걍 다 쓸어담고 가져가버림..

스탭 찐으로 당황하고.. 물론 이런거 남은거 가져갈수도 있지만

혹시나 가져가게 되는 연예인들 대부분은 " 저 이거 가져가도 되나요?"

라고 물어보기라도 하거든요.. 음.. 

 

그리고 말없이 가져가더라도, 한두개 정도 가져가는거지

이나은이 가져가는 비즈공예 재료 보니까 그냥 싹쓸이.. 

이러니 극단적이지만 도벽 소리까지 나오는 거겠죠.

네티즌들 의견도 싸늘하기 그지없네요

"그렇게 훔쳐대더니 이젠 집에서 눈물만 훔칠듯"

"거지근성" "CF도 다 헐값에 했나보네" 

"영상 썸네일이랑 제목 보니까 제작진들 어이없었던듯" 

참고로 썸네일 보면 "예리한방 출연하고 비즈 탈탈 터는 괴도 나은" 뭐 이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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