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0세, 2007년 어린나이에 데뷔후

벌써 데뷔 15년을 바라보고 있는 선미.

그런 선미가 원더걸스며 솔로활동이며 소속사 이전이며..

그 많은 일을 겪고도 괜찮았던 선미인데. 요즘은 좀 힘든가봐요. 

 

 

다들 아시다시피 선미는 최근 2월 10일에

"꼬리"라는 제목의 노래로 화려한 컴백을 했지요.

음원차트 석권은 물론 각종 음악방송에서도 성적이 좋은데요

그런데도 선미가 참 요새 권태기? 슬럼프에 빠진것 같더라고요.

 

 

얼마전 브이앱에서도 "가수 오래 할수있을진 잘 모르겠다.

몸 상하는건 괜찮은데 마음 상하는게 좀 힘들다" 라는 발언을 했던 선미.. 

아무래도 힘들게 준비했는데 욕먹거나 하면 속상할수 있죠.

 

[스폰서광고]

 

 

그런가 하면, 최근 라디오에서는 "혼자하는게

너무 지치고 힘들다. 외부작곡가랑 일해보고 싶다.

내가 부족하거나 싫더라도 팬들만은 날 믿어주길.."

이런 늬앙스의 발언을 하기도 했더라고요. 

 

선미가 아무래도 신곡 꼬리 내고 대중들의 반응을

모니터링하다가,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는것을 알고 상심한것 같죠

아무래도 동방예의지국 유교국이라 그런가.. 섹시함을 원하지만

과한 섹시함은 천하다 천박하다 하면서 손가락질하는 유교걸 유교맨들이 많은데..

퍼포먼스 적으로는 정말 멋졌으나.. 눈쌀을 찌푸리는 사람도 있고

또 춤이 웃기다면서 조롱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던걸로 알아요 

꼬리라는 말 그대로 백댄서분들 다리를 이용해서

꼬리 9개 달린 구미호 처럼 퍼포먼스를 하고..

혹은 전갈 느낌, 고양이 느낌등 다양한 포즈를 취한 선미 

 

 

[스폰서광고]

 

 

하지만 그런 선미를 두고 "엉덩이 떠는건 너무 별로다"

"저글링 같고 웃기다" "너무 과하다"

"이럴거면 현아 가슴춤 안영미 가슴춤이랑 선미가 뭐가 다르냐" 등등..

참. 사람 생각이라는게 같지 않다보니 반응도 갈리는게 당연하지만요. 

 

아무래도 선미는 혼자 작사 작곡하는 창작의 고뇌도 있거니와

직접 쓴 곡 직접 준비한 퍼포먼스가 욕을 먹으니까.. 마음이 작아진듯요.

남이 해준 안무 남이쓴곡으로 하면 그정도로 상심하진 않을건데.

내가만든걸 인정받고 싶은 욕구는 만인이 공통인지라. 

여초 카페 남초 카페 전부.. 나잇대 있는 커뮤니티는

아무래도 불호가 많고, 그래도 좋게 보는 분들도 있고,

심지어 페미니즘 백래쉬 이야기도 나오네요. 선미가 페미니즘

옹호하다가, "현재의 페미니즘의 형태는 내가 생각한게 아니다"

손절하고 노선 바꾸고 나서 페미니스트들의 공격도 꽤 들어오는지라..

 

 

아 학폭 논란, "뺨 때린적 없어" 선미 현아 언팔 인스타 사건과 관계는?

제시 엉덩이 수술 전후? 엉덩이 보형물 수술 부작용 카디비 니키미나즈 사진

뽕숭아학당 논란, 선미 삼각관계에 안전관리 제로? 임창정 팩폭

박진영 선미 "구원파 해양심층수 물 마시면 낫는다" 유병언 쇼핑몰 홍보?

선미 보라빛밤 도용한 햇반 "흑미가 불러요 보라빛밥" 모델료도 안주고?

선미 가슴수술 "엑스레이 찍어 보여줄수도 없고.. 그리 크지도 않다" 해명

선미 요기요 CF 논란, 이사배? 식욕 떨어지는 피자 먹방.. 댄스만 하지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