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진 학폭후 여자아이들 음원 성적 하락 & 에이프릴 이나은 인스타 팔로워 추락 속도

 

 

아이돌과 배우들의 학교폭력 과거가 밝혀지지만

"그사세다" "커뮤니티에서만 뜨겁지 다들 소비해준다"

"철인왕후도 그렇게 욕해도 시청률 잘만 나오더라"

이런식으로, 학폭 연예인들의 처벌에 대해서는 냉소적인 사람들이 많았죠?

하지만.. 이 포스팅을 보신다면 생각이 많이 바뀌실것 같네요.

 

다들 아시다시피 최근에 조병규, 박혜수, 김동희,

여자아이들 서수진 (서신애를 괴롭히기도 함), 에이프릴 이나은 등등..

아, 스트레이키즈의 황현진도 있네요. 수많은 연예인들이

과거 학창시절 동급생을 괴롭힌 가해자인걸로 말이 많은데요

그렇다면 대중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변화를 봐야겠죠? 

참고로 남자 아이돌 같은 경우는 그래도 팬덤 위주 

코어팬 위주로 수입이 들어오고 공연, 굿즈 판매가 수익모델이나

여자 아이돌들은 철저히 대중성에 기반하고, 음반차트 수익, 광고,

행사 등으로 수익을 유지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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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자아이들 음원 성적 보니까.. 확실히

서수진 왕따 학폭 가해 사건이 벌어지고 나서..

음원 성적이 눈에 띄게 뚝 떨어졌어요.

적어도 대중들은, 학폭 가해자가 있는 그룹의

노래를 더이상은 듣지않는다는 것을 보여준거죠. 

 

멜론차트의 여자아이들 "화" 성적.

20~15위권을 유지하는등 전소연이 곡을 잘써서

여자아이들 노래 성적이 굉장히 좋았거든요?

근데 사건 터지고 나서.. 45위 바깥으로 나락으로 떨어짐. 

 

이게 무슨 민폐인가요. 여자아이들 멤버들이 

수진 말고도 미연, 민니, 소연,우기, 슈화 이렇게 있는데..

미연 소연이 한국인이고 민니가 태국, 우기 슈화는 중국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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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상황이 이렇다 보니, 여자아이들 팬덤 "네버랜드"에서는

"서수진의 진상규명 촉구, 학폭은 자숙이 아닌 탈퇴"라고

적힌 화환을 회사로 보내기도 했어요. 화끈한 팬덤이네요

굳이 병크멤 끌어안고 팬덤 내분나느니, 내보내고 깔끔하게 시작하는게 낫죠. 

 

이렇다할 음원 차트 띵곡이 없는 에이프릴의 경우는

이나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숫자로 보면 되겠네요.

나은이 인스타가 원래는 4백만이었으나 현재는 250만 까지 떨어짐..

 

 

근데 진짜 병크 터지면 그 그룹 노래는 안듣게 되고

병크 멤버 얼굴은 꼴보기도 싫은게 인지상정이죠.

전소연이 힘들게 노래 만들고 퍼포 짜고 하는데 서수진이 민폐를..

이나은 역시 마찬가지. 에이프릴에서 이나은이 탈퇴하지 않는한

에이프릴을 대중들이 과연 소비해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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