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하우스의 장점과 단점이 이런것일까요. 최근 정용진이
야구 타팀 언급을 경솔하게 했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고있죠?
클럽하우스라는게 딱 라디오나 팟캐스트처럼 방송을 하는거지만
프라이빗한게 장점인데..뭐 그마저도 정용진 정도 거물되면
아무리 방안에서 프라이빗하게 해도.. 다 여기저기 말이 퍼지기 마련인데요.
SK와이번스 인수하면서 신세계 이마트 트레이더스(ㅋㅋ)
혹은 인천 랜더스 등등.. 이름에 대해서도 언급한 정용진.
다만 이름은 웨일스(고래없음) 팬서스(표범별로)
마린스 (해병대 있음) 부스터스 등의 언급을 하기도 햇으나
인천하면 딱 떠오르는걸로 한다고 해서..저것들은 다 아니라고도 밝혔는데요.
어쨌든. 구단 이름은 그렇다 치고. 롯데, 삼성, kt 등등..
타 구단에 대해서 솔직담백하게 이야기 하긴 했는데.. 이런게 또 어그로죠
그간 타 구단주들은 다른팀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말한적이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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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용진이 타 팀들 두루두루 언급을 하는데.. 뭐 팀을 까는건 아니고
그팀의 소유주인 구단주를 깐다면 깐거죠. 하지만 야구팬들
입장에서는 무례하다, 기분나쁘다 하는 반응도 많아요.
롯데도 깠네요. "롯데는 야구할 이유가 없다. 부산 야구팬들을
롯데는 부담스러워 할꺼다" 라고..
삼성에 대해서도 입을 턴(?) 정용진.
"삼성은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는다. 야구 우승을
통해서 얻어낼게 없다. 이미 다 이룬 삼성이라서.
하지만 나는 우승하면 얻을게 있다. 야구 좋아하는 사람들이
야구해야하는데, 그사람들(다른구단주들) 야구 싫어한다고 내가 말하면
그사람들이 아니다 나 야구좋아한다면서 티내겠지만. 그거 3개월 안간다" 라고..
음 그러니까 이재용이라든가 삼성 일가가 야구 별로 안좋아한단 뜻이죠?
아무리 클럽하우스 라지만 말이 너무 막가는 ㅋㅋㅋ
kt에 대해서도 말한 정용진 클럽하우스 어록들.
"KT는 구단주가 누군지도 모른다. 정권 바뀌면 바뀐다.
중심이 없다. 누구랑 이야기 해야될지도 모르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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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뭐 감옥에서 나와야 이야기 할수잇을것 같다.
한화도 야구 싫어한다. 별로 안좋아한다. 야구판은 야구 좋아하는
하고싶어하는 기업들이 들어와야한다. 기업들 갈아타야한다"라고.. 와..
아니 근데 한화 회장님은 야구 꽤 좋아하고 진심이지 않나요?
택진이 형님 NC 이야기도 했네요. 엔씨를 벤치마킹해서
5위안에 들고, 외국선수 영입해서 천천히 판읽다가 우승까지 가보겠다는 정용진.
게임쟁이들이 택진이 형 하듯이 본인도 용진이형 이렇게 불러줬음 좋겠다네요
확실히 정용진이 특이하고 매력은 있고 끌리는 사람인것은 같아요.
인스타그램도 재밌게 하고.. 착한 관종 느낌인듯?
야구판에 찐한 어그로 하나 들어온거 같은데.. 까는 느낌인가?
싶기도 하고, 그래도 재밋긴 하네요. 팀 까는게 아니라 구단주 까는거라.
근데 정용진 신세계 이마트 야구 구단 시작했는데
성적 안나오고 선수 병크 사건 사고 터지면.. 현타 씨게 올텐데 괜찮을런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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