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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에이프릴 이현주 왕따 사건..

보통 하나 폭로 터지면 피해자들이 다들 용기를 얻어서,

제2의 제3의 폭로와 고백이 이어지는거 한순간이죠

에이프릴 나은 역시, 현주만 괴롭힌게 아니더군요..

수많은 피해자를 만든 전형적인 왕따 가해자 학폭 가해자 의혹이 있는데요.. 

 

그와중에. 에이프릴 이현주의 절친 친구분이 나서서

"에이프릴 왕따는 나은뿐 아니라 전 멤버다.

채경 레이첼을 제외하곤 방관자는 없다."라고 충격적인 고백을 했더라고요..

이건 무슨 제2의 티아라 사태인가요? "의지의 차이^^" 수준인 에이프릴 왕따 상태. 

 

현주를 괴롭힌 사람들과 괴롭힌 방법은 너무 많고 다양하니까

제일 충격적인 것들만 몇개 가져와봤는데요. 처음에 현주를

싫어하고 괴롭힌건 전멤버 전소민이라고 하네요. ; 현재는 탈퇴해서

카드(KARD)의 멤버이죠;; 전소민도 정말 구하라상 미인이었는데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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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채원이 소민과 현주를 이간질 했고요.

현주의 텀블러에 나은이 청국장을.. 와 이거 너무 음험한데요;;

음료 마시는 텀블러에 청국장을 왜 넣나요? 까나리액젓 벌칙인가요?

사과도 안했다고 함. 텀블러는 심지어 할머니가 주신거라고 하는데. 

전설로 평가받는 이나은 김동희 짤 "티나니까 조심해 훅가는거 한순간이야 지금 너처럼?"

또한. 나은은 현주의 운동화를 훔쳐가서 자기꺼라고

우기기도 했다고 해요. 현주가 신발에 적어놓은 본인

이름 보여주니까 그냥 가져가라고 하고 사과는 안했다고.. 

그거말고도 엄청나게 꼽주고 놀리고 발걸고 발밟고..

심지어 그중에 진솔이라든가는 현주보다 나이가 어린걸로 알아요

채경은 프듀도 나와 멘탈이 쎄고 나이도 많이 차이나고 하니까

채경보다 만만한 현주를 타겟 삼아서 다같이 괴롭히고 무시한거죠. 

 

 

괴담인줄만 알았던 텀블러 사건.. 소속사 해명문으로

사실인게 밝혀지는데 해명도 어이없네요

"숙소에 텀블러 50개 있다. 청국장은 아니고 된장이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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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된장이고 청국장이고 간에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음료 마시는  통에 이상한거 넣는게 문제 아닌가요?

글구 텀블러 50개나 있다고 하는데 무슨 해리포터 주방인가요?

에이프릴 숙소 주방 보면 텀블러 50개는 무슨 10개도 넣기 힘들어 보이는데. 

 

글구 에이프릴 나은이 초등학교 시절

일진이었고, 나은 무리가 학폭, 왕따 따돌림을 주도했다는 

주장도 나오고 피해자도 인증까지 한 상황이에요.

나은 성격이 참.. 이간질 하고 사람 왕따시키고

괴롭히면서 권력욕을 느끼고 즐거워하는 그런 스타일인가요?

김희선 닮은꼴로 너무 이뻐서 좋게 봤는데... 억장 와르르 멘션..

그럼에도 에이프릴 다른 멤버들, 회사, 관계자들, 

선후배 그룹들 , 예나 친언니 등등..전부 현주편 안들고

가해자 편들기 바쁘네요. 이러니 제2의 티아라 사태라고 하지.. 

나은 동창들도 "나은 터질줄 알았다" "나은 욕 잘하잖아"

"나은에게 들은 욕 난 생전 처음 들은 그런 욕이었다" 등등..

이럴줄 알았다는 그런 반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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