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나은, 채경도 왕따? "투명인간 게임" 밀쳐내고, 못들은척 무시하기

어떻게 보면 장난이라면 장난이지만.

당하는 사람이 재밋는게 아니라면 장난이 아니라 괴롭힘이죠?

에이프릴 멤버들이 그간 현주 말끊고 말씹고 무시하면서

왕따를 시켰던 정황이 최근 발각되었는데...

채경에게도 아니나 다를까. 이지메 비슷한 짓을 한게 또 드러났네요. 

차라리 때리고 노골적으로 욕하고 괴롭히는게 낫지..

저렇게 실실 웃어가면서 장난이라면서 저러는게 더 무섭죠

저런 상황에서 얼굴 굳히고 화내면 분위기 깬다고 뭐라고 할거면서요

사진속 모습 보이시죠? 말을 거는 채경을 밀쳐내는 모습... 

나은도 진솔도 채원도 정말.. 너무 심하네요. 

사건은 이러합니다. 멤버중 채경이 양치질을 하러 간다면서

잠시 자리를 비우고. 그 사이에 나은이 "몰카하자" 제안을 해요.

그러자 채원이 "투명인간 프로젝트"하자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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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투명인간 프로젝트가 뭐냐? 말 걸어도 모른척

아예 없는사람 안보이는척 하는 게임이래요.. 

"게임은 게임이니까~~"라고 미리 영상편지를 남기고.. 

그리고 채경이 화장실 다녀오자.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채경 무시를 시작합니다.  채경이 가까이 가면 피하고,

말걸면 무시하고. 채경은 당황했는지 멤버들에게 말을 걸면서

게임에 참여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도 멤버들은 채경 못본채..

채경이 계속 안절부절 하는 모습  왜이렇게 안쓰러운건지..

심지어 채경이 가까이 오자 팔로 밀쳐버리네요;; 

그러자 채경도 미안하다고 하면서 무릎을 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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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채경이 무릎을 꿇거나 말거나.. 투명인간 놀이 

왕따시키기는 계속되고.. 팀 분위기가 참 뭐라고 해야할지

너무 짓궂다고 해야할지 너무 악하다고 해야할지..

당사자들은 별로 이상한거 못느낀다면 그것도 문제인데요.  

채경이 그나마 멘탈이 튼튼해서 잘 버텼지

멘탈 약한 사람이면 왈칵 눈물 터졌겠어요. 

이게 좋게 말해서 몰이 하는거지 몰이와 왕따 이지메는 한끗차거든요.

저 몰이대상에 나은이 된적이 있따면 원래 팀 분위기 노답이구나 하겠는데

그게 아니라면? 그냥 괴롭힘, 왕따죠.. 무릎 꿇었을때라도 끊었어야지..

진짜.. 멤버들 애들이 하나하나 못된 느낌..

 

상처받아서 불안해서 안절부절 거리는거 보고

짜릿함을 느끼는건지.. 너무 악질적이네요. 어린나이 급식시절

저런 장난 당하면 대부분 펑펑 울것 같은데요. 

이런 몰카는 또 가해자들 주동자들은 당할 일이 없는 몰카죠..

무리에서 서열 낮은 사람에게나 가능한 , 자기들끼리만 재밌는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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